AI 핵심 요약
beta- 대전국악방송이 12일 9주년 공개음악회를 19일 연다고 밝혔다.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서 줄타기·사자춤 등 전통연희를 선보인다.
- 공연은 80분이며 4세 이상 관람,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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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줄타기와 사자놀음, 입드럼 판소리까지 전통연희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국악방송은 오는 1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국 9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더욱 the 꿀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개국 8주년 기념 음악회 '꿀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전통연희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가족 단위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연은 전통연희 창작단체 '연희점추리'의 재담과 버나돌리기가 어우러진 '백수지왕 출동이오'로 시작한다. 이어 줄타기 명인 남창동·남상동 형제가 외줄타기 무대를 선보이며, 소리꾼 이신예와 보컬 퍼커셔니스트 정준원은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을 입드럼과 결합해 들려준다.
대전MBC소년소녀합창단은 '별 헤는 노래', '모두 다 꽃이야' 등 창작동요를 선보인다. 공연 후반에는 봉산사자와 대전 보문산 호랑이, 북청사자 등을 소재로 한 사자춤과 호랑이춤이 이어진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이며 만 4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혜경 대전국악방송 국장은 "시민들이 우리 음악과 전통연희를 편안하게 즐기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음악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국악방송은 2017년 개국해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음악과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