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광모듈 3대장이 24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 AI 컴퓨팅 투자 확대에 힘입어 3사 모두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다.
- 중제욱창이 최대 실적을 냈고 천부광은 배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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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25일 오전 00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이톈(中易天,중제욱창+신역성+천부광)'으로 불리는 '중국 광모듈 3대장' 모두가 24일 기준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 3개 기업은 AI 컴퓨팅 산업의 높은 성장세에 따른 광모듈 수요 급증에 힘입어 모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3대장 중에서도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의 실적 성장이 가장 두드러졌다.
중제욱창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417억7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49%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억5100만 위안으로 241.7% 증가,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130억9200만 위안으로 229.32% 증가했다.
회사는 동시에 대규모 배당 계획도 발표했다. 주당 1.2위안을 현금 배당하며, 총 배당 규모는 140억 위안 이상으로 전체 이익배분액의 100%에 해당한다.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는 AI 주요 고객의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투자가 꼽혔다. 특히 800G와 1.6T 제품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1.6T 실리콘 포토닉스 광모듈이 본격적인 대량 출하 단계에 진입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광통신 트랜시버 모듈의 매출총이익률은 46.59%로 6.63%포인트 상승했으며, 생산능력은 2215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90.78%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396억1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9% 증가했다.

신역성통신기술(新易盛∙Eoptolink 300502.SZ)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9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3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5억2900만 위안으로 90.98% 증가했다.
광연결 제품 생산능력은 2836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86.57%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48.46%까지 상승했다.
회사는 AI 컴퓨팅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판매수익이 증가한 것이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고속 광모듈, 실리콘 포토닉스 광모듈, 코히어런트 광모듈, 800G LPO 광모듈 등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으며, 고속 광모듈 제품의 매출 비중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천부광통신(天孚通信∙TFC 300394.SZ)의 상반기 매출은 28억2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5%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억400만 위안으로 33.92% 증가,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11억8600만 위안으로 36.76%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AI 산업의 성장 가속화와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에 따라 고속 광부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동 광부품이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해당 사업 매출은 15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40%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71.90%로 8.33%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4.12%까지 높아졌다.
톈푸통신은 주당 0.5위안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 배당금은 세전 5억4500만 위안으로 상반기 순이익의 45.29%에 해당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