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빈·정혁·장준이 4일 공개된 냐짱 여행을 시작했다
- 세 사람은 5㎞ 러닝과 케이블카, 고카트를 즐겼다
- 머드 스파 뒤 정혁이 방송 포기 발언을 해 궁금증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카트 레이싱 경험자와 초심자의 대결 긴장감
예측 불가한 마지막 스팟에서의 상황 기대감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베트남 냐짱에 도착한 가수 유빈, 모델 정혁, 방송인 장준에게 휴양은 없었다. 이른 아침부터 5㎞를 달리더니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렀다. 이어 고카트 레이싱에 뛰어들어 속도 경쟁을 벌이고, 머드 스파에서는 서로에게 진흙을 묻히며 장난을 이어갔다. 여행이라기보다 '액티비티 전쟁'에 가까운 일정이다.
SBS Plus 스플스 화요 예능 '2026 ABC 투어 in 냐짱'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지난 4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유빈·정혁·장준이 각자 여행 가이드가 돼 여행을 준비하고 냐짱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이 공개됐다. 3·4화에서는 유빈이 준비한 'A 투어', 즉 'Activity'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첫 코스부터 만만치 않다. 냐짱의 대표 관광지인 빈펄 하버로 향한 세 사람은 케이블카에 올라 바다 위를 가로지른다. 탁 트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곧바로 승부가 시작된다.
이번 투어에는 각 장소마다 미션이 마련돼 있다. 결과에 따라 제작진이 준비한 베네핏을 차지할 수 있는 만큼 세 사람의 경쟁심도 달아오른다. 여행의 즐거움에 예능 특유의 승부 요소를 더한 방식이다.
가장 뜨거운 승부는 고카트 레이싱에서 펼쳐진다. 카레이싱 경험이 있는 정혁과 초심자인 유빈, 장준이 한 코스에서 맞붙는다. '1종 대 2종'이라는 운전 자격을 둘러싼 자존심 싸움까지 더해지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오른다.
특히 정혁의 주행 실력이 변수다. 경험자답게 앞서나갈지, 초심자들이 의외의 반전을 만들어낼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출발 전부터 서로를 견제하던 세 사람은 레이스가 시작되자 웃음을 거두고 코스에 집중한다. 여행 예능에서 보기 드문 진지한 승부가 펼쳐지는 셈이다.

레이싱이 끝난 뒤에는 잠시 숨을 고른다. 세 사람은 빈펄 하버의 비어카트를 타고 바다 풍경을 즐긴다. 푸른 바다와 유럽풍 건축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냐짱의 여유를 만끽한다. 하지만 유빈의 '액티비티 투어'가 여기서 끝날 리 없다.
다음 목적지는 머드 스파다. 힐링을 기대했던 세 사람은 예상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낸다. 진흙을 몸에 바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진흙을 묻히며 장난을 벌인다. 머드 스파가 순식간에 또 하나의 예능 무대로 바뀐다. 세 사람의 실제 성격과 호흡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그러나 진짜 궁금증은 마지막 스팟에 남아 있다. 머드 스파 이후 세 사람이 향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앞선 액티비티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고 예고했다. 특히 정혁이 "방송 못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평소 몸을 사리지 않는 정혁이 방송을 포기하겠다고 말할 정도라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유빈과 장준의 반응 역시 마지막 코스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2026 ABC 투어 in 냐짱'은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만 머무르지 않는다. 여행지를 무대로 세 사람이 직접 움직이고, 경쟁하고, 장난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특히 유빈이 선택한 'Activity'라는 테마가 세 사람의 캐릭터와 맞물리면서 여행과 예능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5㎞ 러닝으로 시작해 케이블카, 고카트, 비어카트, 머드 스파까지 이어지는 일정. 냐짱의 풍경을 즐기는 여행과 세 사람의 승부욕이 한데 얽힌 가운데 마지막 스팟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6 ABC 투어 in 냐짱'은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와 오후 5시20분 두 편의 에피소드로 연속 공개된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