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밀양시가 31일 하남읍 명례리 일원에 도시민 체류용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다.
- 밀양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30억을 투입해 구 명례초 부지에 주거시설·커뮤니티센터·공동텃밭을 조성한다.
- 시는 영농체험과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도시민 장·중기 농촌 체류를 유도해 농촌 인구유입과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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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 17호·커뮤니티센터 조성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돼 하남읍 명례리 일원에 도시민 체류용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리버-팜 스테이 밀양이음'을 주제로 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4도3촌' 생활 확산에 맞춰 농촌 지역에 장·단기 체류 공간을 마련하고 생활·관계 인구 유입을 늘려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밀양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하남읍 명례리 일원에 총 30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을 투입해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1999년 폐교 이후 방치돼 온 구 명례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소규모 주거시설 17호와 커뮤니티센터 1동, 공동텃밭 등 체류·공동 이용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밀양시는 임대 방식과 입주 조건 등을 담은 구체적인 임대 계획을 마련한 뒤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체류시설 제공을 넘어 영농체험, 여가·관광 기능을 묶은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의 농촌 장·중기 체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 생활·관계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체류객들의 농촌 체류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유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하남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번 체류형 복합단지 공모도 해당 사업 추진 방향과 연계해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