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1일 프리마켓서 급등했다
- AI 투자 확대와 뉴욕 반도체 랠리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 반도체 디레버리징 종료 기대 속 업황·실적 불안이 완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1일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반도체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만3000원(15.94%)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4만3000원(18.38%) 상승한 156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15만6000원(17.75%) 오른 10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스퀘어는 10만5000원(13.14%) 상승한 9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9%, S&P500지수는 1.66%, 나스닥지수는 2.78%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급등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샌디스크가 26.00%, 마이크론이 18.38%, SK하이닉스 ADR이 17.45%, AMD가 12.94%, 엔비디아가 2.70% 상승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사업 호조에 15.64%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확대 기조가 재확인된 데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통해 메모리 업황에 대한 우려도 일부 완화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이틀 동안 확인된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아마존의 2분기 실적을 통해 AI 투자 확대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삼성전자 컨퍼런스콜에서 가격과 비트 출하량 동반 증가, 2027년까지 수급 격차 확대, 주주환원 강화 등이 확인되면서 주도주 중심의 코스피 3~4분기 실적 가시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레버리지 펀드들의 반도체 디레버리징 종료 가능성과 주가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역대급 낙폭 과대 인식까지 고려하면 이제는 상방 재료가 우위에 있는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의 중심으로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