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랜더스가 21일 창원에서 NC를 7-3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 에레디아가 7회중앙담장넘기는 역전 스리런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 문승원이 승리투수가 됐고 전의산·박성한·정준재도 홈런과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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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꺾고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기록했다.
SSG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SSG는 29승 2무 40패를 기록했다. NC는 32승 1무 36패가 됐다.

SSG는 먼저 실점했다. SSG 선발 최민준이 2회말 무사 주자 1루에서 박건우에게 선제 투런 홈런을 맞았다. 박건우의 시즌 13호포였다.
SSG는 3회초 한 점 추격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신영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었다. SSG는 밀어내기로 1점 따라갔으나, 이후 세 타자 연속 삼진을 당해 동점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SSG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의산이 바뀐 투수 임지민의 시속 155km의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다만 6회말 김형준에게 적시타를 맞아 2-3으로 다시 리드를 내줬다.
7회초 에레디아가 해결사로 나섰다. 박성한이 볼넷을 골랐고, 김재환이 우전 안타를 치며 무사 주자 1, 3루가 됐다. 여기서 에레디아가 가운데로 몰린 류진욱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30m의 대포였다.
SSG는 8회초 정준재와 박성한의 연속 적시타를 묶어 두 점 더 달아났다. 이후 불펜 투수 김민이 8회를, 마무리 조병현이 9회를 실점 없이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SSG 선발 최민준은 4.1이닝 7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전영준이 0.2이닝을 막았고, 노경은이 6회 1점을 허용했지만, 문승원이 7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됐다.

SSG 타선에서는 에레디아가 4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의산도 동점 솔로 홈런으로 힘을 보탰고, 정준재와 박성한도 적시타를 치며 활약했다.
NC 선발 김태경은 2이닝 1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NC는 3회부터 불펜 투수들을 가동했으나, SSG 타선을 제대로 막지 못해 패했다. 박건우가 투런 홈런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