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크트리캐피털이 18일 사모 신용 펀드 환매율을 절반가량 낮췄다
- 업계 전반 환매 급증·혼란 속에서도 70억달러 펀드는 환매 전액을 처리했다
- 부실자산 투자 이력·안정적 수익률로 투자자 신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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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6월 18일 오전 08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사모 신용 펀드가 2분기 환매 요청 건수를 거의 절반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1조 8000억 달러 규모 업계에서 가속화되는 자금 이탈을 억제한 첫 주요 운용사 사례다.
오크트리 전략적 신용 펀드의 투자자 환매 신청 비율은 수요일 발송된 주주 서한에 따르면 4.5%로, 펀드가 허용하는 5% 한도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약 70억 달러 규모의 해당 펀드는 블랙록과 블랙스톤을 비롯한 경쟁 운용사들이 환매를 제한하는 상황에서도 모든 환매 신청을 전액 처리할 수 있었다.

펀드 측은 주주 서한에서 "현재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운용사와 포트폴리오를 평가할 때 더 선별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엄격한 심사 기준과 변동성 장세 대응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사모 신용 시장은 올해 들어 대출 자산 건전성에 대한 우려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소프트웨어 기업 위협 노출 문제로 혼란이 지속됐다. 1분기에만 투자자들의 환매 신청액이 150억 달러를 넘어섰고, 환매가 막혔던 투자자들이 대기열로 돌아오면서 2분기에는 신청 건수가 더욱 늘었다.
오크트리는 이와 달리 환매 신청 비율이 1분기 8.5%에서 크게 감소했다. 1분기에는 모회사인 브루크필드가 환매 수요 충당을 위해 8000만 달러를 투입한 바 있다.
아르멘 파노시안 오크트리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블룸버그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오크트리의 부실 자산 투자 이력 덕분에 투자자들과 나누는 대화가 타 운용사와는 다소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경기 역행적 투자와 동의어"라며 "투자자들은 오크트리가 신용 사이클 전환 시점에 적절하게 투자할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오크트리는 수요일 해당 펀드의 최근 3년 연환산 수익률이 8.8%라고 밝혔다. 3월 31일 기준 원가 기준 포트폴리오 대비 이자 미지급 투자 비율은 0.08%에 그쳤다. 순자산가치 약 44억 달러 규모인 해당 펀드의 현금 및 미인출 신용 한도 유동성은 18억 달러라고 펀드 측은 서한에서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