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X공사가 10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디지털트윈·공간정보 협력 MOU를 체결했다
-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 사업 타당성 검토와 스마트시티·AI 기술 교류로 공간정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LX공사는 사우디 디지털트윈 2단계 사업을 발판으로 중동 행정서비스 디지털트윈 모델 고도화와 주변국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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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트윈 플랫폼 확산, 스마트도시 기술 교류 강화
[전주=뉴스핌】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손잡고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서비스 개발과 중동시장 확대에 나선다.
LX공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디지털트윈 및 공간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공공부문에서 검증된 디지털트윈 기술과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해 사우디 맞춤형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기술 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플랫폼,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교류를 통해 공간정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LX공사는 사우디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의 후속 단계로 지난 5월 2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에이에스티(AST)홀딩스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2단계 개발사업' 본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착수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현지 적용 확대를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되며 향후 서비스 확산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X공사는 앞으로 사우디 현지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도시·교통·주택·인프라 분야 행정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지적측량과 토지행정, 공간정보 관리,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문제 해결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겠다"며 "중동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한국형 K-디지털트윈 플랫폼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