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는 6월 5~6일 전주국가유산야행을 연다고 밝혔다
- 행사는 전주한옥마을 등서 역사 체험형 콘텐츠로 꾸몄다
- 후백제·조선사 담은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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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 왕도 역사 활용 참여형 콘텐츠·체험행사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년고도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야간 관광 콘텐츠로 풀어낸 '2026 전주국가유산야행'이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풍남문, 전주향교, 전라감영 등 구도심 일원에서 '2026 전주국가유산야행'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천년고도 전주, 역사 속 밤마실'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후백제 왕도 완산주부터 조선시대 전주부를 거쳐 오늘날 전주에 이르기까지 도시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야행은 8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관람객들이 전주의 천년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스토리텔링과 참여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후백제 역사 활용 콘텐츠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전주가 후백제 왕도로 지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견훤이 전주를 후백제 왕도로 선택한 배경 등을 체험형 프로그램에 담아 전주만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잃어버린 후백제를 찾아서', '견훤대왕배 씨름대회', '후백제의 왕궁, 산성행' 등이 마련된다.
'잃어버린 후백제를 찾아서'는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이동하며 후백제의 흔적과 역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견훤대왕배 씨름대회'는 후삼국 시대 견훤의 기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속놀이 행사로 꾸며지며, 전주 지역 예술인 공연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후백제의 왕궁, 산성행'은 곽장근 군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와 함께 동고산성, 종광대 등 전주지역 후백제 유적지를 둘러보는 역사 기행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국가유산 공포체험 '경기전 좀비실록', 미션형 체험 '향교괴담', 풍남문 국악공연 '뜻밖의 국악', 야간경관 프로그램 '국가유산 빛나는 공간', 전통 차 체험 '국가유산 달빛차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전주국가유산야행 관계자는 "가볍게 밤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야행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풍경과 체험을 통해 전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일정과 사전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가유산야행 공식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