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원그룹이 올해 초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전략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 남 상무는 바이오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과 M&A 전략을 담당한다.
- 업계는 바이오 진출을 위한 외부 전문가 영입으로 초기 접근을 강화한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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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무산 이후 3년 만 재도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동원그룹이 올해 초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전략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올해 초 약사 출신의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전략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남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부 석사를 취득했으며 필러와 스킨부스터 등을 생산하는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역임하는 등 바이오 분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남 상무는 동원그룹에서 신사업과 M&A 전략기획을 담당하며 바이오 기업 인수 검토를 포함한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과거 한 차례 바이오 사업 진출을 검토했다가 무산된 경험이 있는 만큼,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초기 단계부터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움직임으로 보는 해석이 많다. 실제 동원산업은 2023년 2월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하며 보령파트너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단독 실사에 나섰지만, 약 한 달 뒤 우선협상권이 해지되며 인수가 무산된 바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김남정 회장 체제 아래에서 신사업 추진과 대형 M&A 등 굵직한 전략 과제를 이끌 컨트롤타워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