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60초 건보정책] 담배소송 패소에 국민 뿔났다…국민 1만명 '담배책임법' 청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이 09일 국회전자청원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회사 항소심 패소에 반발해 담배책임법 제정을 청원한다.
  • 청원인은 미국과 캐나다 사례를 들어 법원의 시대착오적 판결을 비판하며 담배회사의 건강 피해 비용 부담을 요구한다.
  • 청원은 08일 기준 1만1383명이 동의하며 15일 종료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담배회사, 유해성 은폐해 중독↑
건보공단, 담배소송 1·2심 패소
미국·캐나다 법원, 정부·국민 '손'
청원인 "왜 한국만 다른 판단해"
"국민 편에서 건강위한 결단 달라"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에 대한 폐해 책임을 묻기 위해 담배회사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하자 국민이 담배 회사가 책임지도록 '담배책임법'을 제정하라는 청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9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담배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담배회사가 부담하도록 하는 '담배책임법' 제정 요청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담배책임법 제정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은 "법원은 건보공단이 주요 담배회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라는 판결을 내렸다"며 "이러한 판결은 미국이나 캐나다와는 반대되는 결과로 현대의학에 반하는 시대착오적으로 잘못된 판결"이라며 법원을 비판했다.

청원인은 "미국에서는 1998년 46개 주정부가 담배회사들이 흡연으로 유발되는 건강 문제를 은폐한 책임을 물어 승소해 담배회사로부터 약 300조의 배상을 받아낸 사례가 있다"며 "캐나다는 '담배 손해 및 치료비 배상법' 제정을 통해 정부가 개별 흡연자의 발병 원인을 일일이 증명하지 않고 통계적·역학적 인과관계만으로 담배회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원인은 "캐나다 정부는 담배 3사로부터 약 33조원이라는 역사적 배상 합의를 끌어 냈다"며 "같은 담배, 같은 니코틴을 두고 왜 대한민국만 다른 판단을 해야 하느냐"고 질타했다.

청원인은 "우리나라에는 담배회사의 책임을 명확히 규정한 '담배책임법'이 없다"며 "담배로 인한 심혈관·호흡기질환 치료비는 국민의 혈세인 건보재정에서 부담하고 있지만 담배회사는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리면서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요구 사항에 대해 청원인은 3가지를 제안했다. 첫 번째 요구 사항은 담배로 인한 건강 피해와 사회적 비용을 담배회사가 부담하도록 하는 '담배책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국민이 아닌 담배회사에 귀속시키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사법부는 상식과 정의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을지언정 입법부는 국민의 편에서 건강을 위한 결단을 촉구 했다.

8일 기준 청원에 동원한 국민은 1만1383명에 달한다. 동의 종료는 오는 15일이다.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은 2014년부터 시작돼 12년째 이어지는 대규모 법정 공방이다. 20년·30년 이상 흡연 후 폐암과 후두암 진단받은 환자 3465명에 대해 건보공단이 지급한 급여비를 돌려달라는 것이 골자다. 담배 해로움을 은폐한 담배 회사에게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해야 한다는 취지다.

건보공단은 이 같은 청원에 담배로 인한 질병과 고통의 책임은 왜 국민의 몫이어야 하느냐며 국민의 건강과 사회적 정의를 향한 국민 목소리를 응원한다고 독려했다. 건보공단은 담배 소송 항소심 패소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