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자동 가입…타 보험과 중복 보상 가능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부안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 올해 7종의 보장 항목이 추가돼 총 31종으로 확대됐다.

사고 발생 시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해 군민을 위한 든든한 안전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의료사고 법률 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5급) 등 24종을 보장해 왔다.
신규 보장 항목은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망과 치료비, 물놀이 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개물림·개부딪힘 사고 진단비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청하면 되며, 개인 보험과 중복해 보장받을 수 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