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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도시가 만난, 광양 '해비치로 달빛해변' 정식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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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억 투입…푸드트럭·버스킹 어우러진 도심 속 해양명소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해비치로 달빛해변' 조성을 완료하며 도심 속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삼화섬 인근 공유수면 1만5000㎡를 매립하고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수변공간을 조성했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도심 속에서도 바다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새로운 휴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비치로 달빛해변' 전경 [사진=광양시] 2026.01.16 chadol999@newspim.com

광양시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면 151면을 확보하고 버스킹 공연장 4곳과 푸드트럭존을 마련해 문화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녹지공간에는 시 최초로 야자수를 식재하고 현무암 담장과 넓은 잔디공간을 조성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이용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시민은 "도심 한복판에 감성적인 공간이 생겨 행복하다"며 "산책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자주 찾고 싶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을 지역 관광 활성화의 거점으로 삼고 연중 푸드트럭 운영과 버스킹 공연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야간 모두 활력이 넘치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바다와 휴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콘텐츠 확충과 체계적 운영을 통해 중마동의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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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6도 폭염, 남부 소나기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곳곳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0㎜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충남남동내륙·충북남부·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전북내륙·전남권·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과 제주도 5~20㎜, 충남남동내륙과 충북남부 5~40㎜, 광주·전남·전북내륙과 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 5~5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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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서버 가격 올린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으면서 엔비디아가 AI 서버 시스템 가격을 15% 이상 올린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엔비디아마저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공급망 영향력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 AI 칩을 탑재한 서버 시스템 가격은 내년 초 출하 물량부터 상당수 제품에서 15% 이상 인상될 예정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베라 루빈'과 '그레이스 블랙웰' 기반 시스템도 포함된다. 인상 폭은 칩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가격 인상의 직접적인 배경은 메모리 가격 급등이다. AI 가속기는 대용량 D램과 함께 작동하는데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면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글로벌 D램 공급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도 강해지고 있다.  특히 높은 마진을 유지해온 엔비디아조차 비용 상승을 흡수하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다는 점에서 메모리 공급난의 파급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서버 가격 상승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오라클 등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빅테크의 투자비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력과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에 이어 서버 가격까지 오르면서 AI 인프라 구축 비용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mkyo@newspim.com 2026-08-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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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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