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신간] "저가 중국은 끝났다"...'차이나 비즈니스 트렌드 202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도체·AI·로봇 등 12인의 전문가 분석
세계 경제의 게임 체인저가 된 중국
초격차 시대,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2026년, 글로벌 비즈니스의 지형도가 완전히 재편되고 있다. 더 이상 중국을 '저가의 공장'으로 치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반도체, AI, 모빌리티, 로봇, 디지털 금융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이제 전 세계 산업의 규칙을 직접 설계하는 '룰 메이커(Rule Maker)'로 부상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차이나 비즈니스 트렌드 2026' 표지. [사진 = 잇담북스] 2026.01.13 oks34@newspim.com

신간 '차이나 비즈니스 트렌드 2026'(잇담북스)은 이러한 거대한 전환의 시기에 한국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12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결집해, 중국이 어떻게 기술과 자본의 패권을 거머쥐고 있는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고도 전략 보고서다.

중국은 지난 2025년, 국가적 프로젝트였던 '제조 2025'의 성과를 기반으로 핵심 전략 산업에서 세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책은 단순한 성장을 넘어 중국이 시도하는 '구조적 전환'에 집중한다. 디지털 금융과 럭셔리 시장, 콘텐츠 산업은 물론 인재 정책까지, 중국이 설계하는 새로운 산업 표준이 어떻게 글로벌 공급망을 흔들고 있는지 날카롭게 짚어낸다.

특히 기술과 정책, 그리고 비즈니스의 결합 지점을 정교하게 해석해냈다. 저자들은 중국의 변화가 신흥국에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선진국에는 기술 경쟁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경제의 힘의 균형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성'이다. SK(주)에서 블록체인과 Web 3.0 전략을 주도했던 이선민 Future Works Lab 대표를 비롯해, 각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론적인 분석을 넘어, 반도체·AI·로봇·제조·금융·HR 등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의 실체를 드러낸다.

글로벌 산업 패권 경쟁의 중심에 서 있는 2026년의 중국. 이 책은 단순히 중국의 변화를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가 직면한 충격을 분석하고, 개인과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통찰을 제공한다. 집필 참여자는 이선민, 권재현, 문고운, 박철용, 박훈종, 안현웅, 엄운현, 우아파파, 이충섭, 최영진, 최현길, Bruce 등이다. 값 22,000원.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