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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역 기업 현장 방문…현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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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고양 지산에 새 둥지…미디어·콘텐츠 활성화 기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송MBN스튜디오에 최근 입주한 LG헬로비전을 방문해 기업 이전을 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방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MBN매일방송 이동원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이 삼송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LG헬로비전을 방문해 이동원 MBN매일방송 대표와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등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6.01.08 atbodo@newspim.com

LG헬로비전은 지난해 12월 삼송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LG그룹 계열사로 유선방송과 초고속 정보통신망 등 미디어·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대기업이다. 이번 입주로 약 630여 명의 근무 인력이 고양시에 상주하게 되며 시는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함과 동시에 지역 내 미디어·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삼송MBN스튜디오는 ㈜매일방송이 건립해 2022년 7월에 개관한 연면적 약 7만 1000㎡ 규모의 사옥형 지식산업센터로, MBN을 비롯한 방송·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고양시 미디어 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LG헬로비전의 고양시 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LG헬로비전과 같은 대기업이 고양시에 둥지를 틀면서 첨단 산업과 ICT, 미디어 분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LG헬로비전이 삼송MBN스튜디오에 입주하기까지 함께 도움을 주신 MBN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그동안 지역 지식산업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확대된 입주 가능 업종 과 각 지식산업센터 특색이 반영된 브로슈어를 제작해 기업 이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LG헬로비전과 같은 대기업의 이전을 이끌었고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들에게 사무 공간은 물론 창업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LG헬로비전의 이전은 고양시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로 이전하고, 고양시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를 추가로 검토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입주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 지원과 기업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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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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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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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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