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1일 오후 1시 36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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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36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나 19분 만에 꺼졌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07.11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9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인근 주택 거주자 3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