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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P-8A 해상초계기 6대 작전운용 시작…P-3C 비행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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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CK 기종 사고 원인 규명되지 않아
당분간 작전운용 재개 불투명한 상황
전문가들 "생존성 큰 무인정찰기 도입"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해군이 7월 3일부로 신형 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 6대에 대한 작전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8A는 2023년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돼 미국 현지에서 인수·교육 후 2024년 6월 국내에 도착했다.

지난 1년여간 승무원과 정비사 양성, 주·야간 비행훈련, 전술훈련, 최종평가 등 P-8A 작전운용을 위한 전력화를 모두 마쳤다.

해군의 신형 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가 7월 2일 포항 항공사령부 활주로에서 조종사 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해군]

신형 해상초계기 P-8A는 대잠수함전과 대수상함전, 해상초계작전 임무를 수행한다.

P-3 해상초계기보다 최대속도가 빠르고 탐지성능이 향상돼 해군의 항공작전능력과 대비태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29일 사고가 난 P-3CK 해상초계기 기종은 아직까지 사고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어 향후 작전운용 재개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 기종이 아닌 P-3C 해상초계기는 조만간 작전운용 재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안보전문가들은 정보·감시·정찰(ISR) 자산으로 무인기시대가 도래하고 있어 유인 정찰기는 역할을 축소하거나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군의 신형 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가 7월 1일 포항 항공사령부 주기장에 주기하고 있다. [사진=해군]

현재 무인기의 성능과 기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미국도 P-8 이후에는 유인 정찰기를 만들지 않고 무인 정찰기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야말로 유인정찰시대에서 무인정찰시대로 가고 있다. 이미 미국은 20년 전부터 현존 최고의 성능을 지닌 무인기(UAV) RQ-4 글로벌 호크(Global Hawk)를 작전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고도 정찰 능력과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갖고 있는 MQ-9 리퍼(프레데터 B)도 전력화해 실전에 투입하고 있다.

정찰기는 실제 전장에서 적진 깊숙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유인 정찰기는 생존성이 크게 위협을 받는다.

이에 따라 무인정찰기 운용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무인 정찰기는 항속거리가 무려 5000km가 넘고 작전 지속시간도 최대 28시간이나 된다. 무인 정찰기가 유인 정찰기를 대체할 날이 머지 않았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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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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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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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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