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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기관총 낙하사고, 후방 조종사가 히터 조절하려다 버튼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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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KA-1 공중통제공격기 비정상 투하사고 원인에 대해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종사는 바이저 위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었는데, 조종석 히터 송풍이 바이저 사이로 들어와 시야에 불편을 느낀 조종사가 임무 집중을 위해 송풍구의 풍량을 조절하려다가 송풍구 바로 위에 위치한 비상투하 버튼(Emergency Jettison Button)을 부주의하게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비상투하는 항공기에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착륙을 위해 연료탱크 등 외부장착물들을 떨어뜨리는 절차다.

공군은 "이번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겠다"고 했다.

공군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훈련 중이던 공군 8전투비행단 원주기지 소속 KA-1의 기총 포드(gunpod)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사고 기종인 공군의 KA-1 공중통제공격기. [사진=국방일보]

앞서 지난 18일 오후 8시 13분쯤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공중통제공격기는 야간 모의사격 훈련을 하던 중 강원도 평창 상공에서 기총포드(GunPod) 2개와 빈 외장연료탱크 2개를 지상으로 떨어뜨렸다.

기총포드는 기관총을 탑재해 전투기에 장착하는 일종의 케이스로, 포드에 내장됐던 기관총과 12.7㎜ 실탄 총 500발이 함께 낙하했다.

이후 공군은 19일부터 HH-60 헬기 1대와 병력 270여명을 투입해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산악지대에서 기총포드 2개와 실탄 480여 발은 수거했다.

그러나 일부 실탄과 기총포드와 함께 떨어진 연료탱크 등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프리덤 플래그는 양국 공군이 매년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17일 시작해 2주간 총 90여대의 한·미 공중전력이 참가한다.

공군은 "사고로 중단됐던 비행훈련은 22일 오후부터 정상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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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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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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