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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공급업체 정식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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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사장비 시장 본격 진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utomotive & Display 첨단 부품 제조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의 계열사인 탑런에이피솔루션이 LG디스플레이의 공식 장비공급업체로 정식 등록됐다는 소식을 4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탑런에이피솔루션은 OLED 디스플레이 양산 검사장비 시장에 본격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품 및 모듈 분야에서 이미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모회사 탑런토탈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그룹사 차원의 디스플레이 장비 포트폴리오 확장과 전후공정 통합 대응 역량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정식 업체 등록을 통해 탑런에이피솔루션은 올해 하반기부터 모바일 OLED 디스플레이용 광학 보상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점등 검사, 휘도·색상 보정, 제품의 수명 및 신뢰성 평가 장비 등으로 검사 장비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워치,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군은 물론 차량용 OLED·LCD 디스플레이 검사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그룹 전체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영역 확장을 주도할 방침이다.

탑런에이피솔루션 출범식. [사진=탑런토탈솔루션]

한편, 탑런토탈솔루션은 전장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부품·모듈 분야에서 다양한 고객사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계열사인 탑런에이피솔루션의 검사장비 사업 확장에도 실질적인 시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LG디스플레이 장비공급업체 등록을 통해 검사장비와 부품·모듈 양축에서 탑런토탈솔루션의 디스플레이 전후공정 대응 역량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며 고객사에 부품 공급부터 검사장비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탑런토탈솔루션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모듈 검사 및 구동기술 시장은 지난 2023년 기준 약 4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탑런에이피솔루션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기술 내재화 및 장비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는 그룹 차원의 고객 다변화 및 기술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과 맞물려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 기반 확보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탑런에이피솔루션의 LGD정식 업체 등록은 단순한 신규 거래선 확보 차원을 넘어 탑런 그룹 전체의 디스플레이 장비 밸류체인 구축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글로벌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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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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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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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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