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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동자는 늙어간다"…대전 노동인구 고령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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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동인구 40~60대 46%...청년·여성 고용률 소폭 감소
구인·구직도 모두 줄어들어...청년 선호 일자리 '미스매칭'
올해 5만5223개 일자리 창출 목표...청년 일자리 강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노동시장이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올해 고용률 67.2% 달성 목표로 일자리 5만5223개 창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4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이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청년 SW개발분야 구직자들이 재용 게시판을 살펴 보고 있다. 2024.10.28 leemario@newspim.com

대전시 '일자리 여건'에 따르면, 대전 노동인구는 50~59세가 1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49세(14.8%), 60~69세(14.3%)로 노동시장 고령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률은 청년, 여성 모두 소폭 감소했다.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7.2%이나, 이중 청년고용률(15~29세)은 43.4%로 전년보다 1.0%p 감소했다. 또 여성고용률(15~64세)도 전년보다 0.3%p 감소한 59.5%를 보였다.

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도, 구인하는 기업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구인 현황은 3만1758명으로 전년대비 7251명이 감소했다. 신규 구직 상황도 전년대비 8160명 줄어든 12만 815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여기에 더해 청년층 선호 직종 일자리는 더욱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노동시장 미스매칭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전시는 경기 침체와 일자리 고연령화에 따라 올해 총 3268억 원을 투입해 5만522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2% 달성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 일자리는 9105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민간, 지역주도 혁신 일자리도 2514개를 창출하고, 대상별 일자리 창출(3만5319개),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2884개), 고용서비스 및 거버넌스 기능 강화(5401개) 등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체감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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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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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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