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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포드 챔피언십 27일 티오프... 한국 김아림 등 21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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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김아림, 시즌 2승 도전... 신인왕 후보 윤이나, 반등의 샷 준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3주간 아시안 스윙과 보름간 봄방학을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으로 건너와 시즌 6번째 대회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를 연다.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를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세계 1~10위가 모두 나선다. 세계 20위까지 넓혀봐도 18위 이민지(호주)만 빠지고 모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코다는 지난달 파운더스컵에 이어 약 1개월 만에 투어에 참가한다. 지난달 23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23승을 거둔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나선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거두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1977년생 베테랑 크리스티 커, 지난해 프로 선수로 은퇴를 선언한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왼쪽)과 윤이나. [사진 = LPGA, KLPGA]

세계랭킹 8위 고진영을 비롯해 한국 선수 21명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32위 김아림은 한국 선수 중 가장 샷감각이 좋아 이번 대회 시즌 2승 및 통산 4승을 노린다. 김아림은 시즌 개막전 정상에 오른 뒤 태국-싱가포르-중국으로 이어진 아시안스윙에서 각각 6위, 공동 7위, 공동 17위로 기복없이 활약했다. 타고난 장타력에 샷교정을 통해 아이언 샷 정확도가 높아져 자신감이 최고조에 올라와 있다.

신인왕 후보 윤이나는 반전의 샷을 준비한다. 데뷔전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한 윤이나 아시안 스윙 대회인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33위에 그쳐 신인상 포인트 17점으로 8위다. 다케다 리오(293점), 야마시타 미유(155점), 이와이 아키에(80점) 등 일본 선수들에 크게 뒤떨어져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나 격차가 더 벌어지면 추격의 동력이 잃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다케다 리오를 비롯해 일본 루키 5인방도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대표 주자인 윤이나가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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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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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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