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장협의회 간담회(1.23)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05:59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05:59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회 본회의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실, 이재관 민주당 의원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실, 박상혁 민주당 의원실, 한민수 민주당 의원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 김영환 민주당 의원실, 정동영 민주당 의원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실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임광현 민주당 의원, 민형배 민주당 의원, 송옥주 민주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서삼석 민주당 의원, 김태선 민주당 의원, 김문수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3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1:30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의장집무실)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이양수 의원실 등, 접경지역 내일포럼 제2차 조찬 강연회 :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정춘생 의원실 등, 2030 여성 다시 만난 세계(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위성곤 의원실 등, [공론장 바로 세우기 국회 토론회] 여론조사 문제와 과제(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김남근 의원실, 스튜어드십 코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고 한국은 왜 실패했나? :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적국적 역할 모색(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0:30 이재관 의원실 등, [제6차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 K벤처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의원회관 302호)

10:30 조정식 의원실 등,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대한민국의 국익(본관 245호)

14:00 박상혁 의원실,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외국인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한정애 의원실 등, [국회물포럼 제28차 토론회] 대체수자원 현안과 미래 발전 방안(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한민수 의원실 등,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3]국내 OTT 산업 주요 쟁점과 체질 개선방안(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박수영 의원실 등, 공동체자유주의와 한반도전략 : 대내외적 위기 요인과 국가 선진화 전략(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김영환 의원실 등, 탄핵을 넘어 우리 사회 경제개혁의 과제는?(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5:00 정동영 의원실 등, [동북아평화공존포럼 토론회] 비상계엄 충격, 한반도 평화 긴급진단(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5:00 백승아 의원실 등, 재외한국학교 지원성과와 발전방안(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5:00 김남근 의원실 등, 제2차 민생경제회복단 추경예산 간담회 : 보건의료, 복지, 서민금융, 주거 분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정혜경 의원, [국민의힘 갤러리 폐쇄 촉구 기자회견]

10:00 임광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인적용역 제공자 원천소득세율 인하 촉구 기자회견]

10:40 민형배 의원,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 공동 기자회견]

11:00 송옥주 의원,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기자회견]

11:20 한창민 의원, [사회민주당 신년 '내란 없는 나라 시민혁명 요구안' 기자회견]

13:00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진보당 최재희 후보, 긴급 민생대책 제안 기자회견]

13:20 서삼석 의원, [쌀 재배면적 조정제(강제감축) 규탄 기자회견]

13:40 김태선 의원, [현대미포조선 산재 관련 기자회견]

14:20 김문수 의원, ['트럼프 시대, 한국정치의 길'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계 총수들, '트럼프 Jr' 만남 총출동 [서울=뉴스핌] 서영욱 남라다 김아영 조민교 기자 = 3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려는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내 사업 현안을 전달하고 정책적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행보다. 트럼프 주니어와 재계 인사들의 면담은 트럼프 주니어가 묵고 있는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의 한 구역에서 열렸다.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이다. 건물 주변에 많은 취재진이 대기 중이지만, 철저한 보안으로 인해 오고 가는 재계 인사들을 마주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30일 오전 트럼프 주니어가 묵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인근 커피 매장에서 포착된 김동선 부사장(왼쪽)과 김동원 사장 [사진=독자 제공] 이날 오전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3형제가 트럼프 주니어를 만난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언론에 포착됐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모듈 일관 생산단지 '솔라 허브' 프로젝트를 조성 중이다. 연간 8.4GW 규모의 이 시설은 약 13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현지 생산 비중을 70%까지 높여 미국의 자국 우선 조달 정책에 대응하고 관세 부담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한화그룹은 방산·조선 사업에서도 미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최근 호주의 방산 조선업체 오스탈 지분을 확보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오스탈은 앨라배마와 샌디에이고에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해군 소형 수상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그룹도 트럼프 주니어와의 접촉에 나섰다. 신동빈 회장과 인도네시아 출장에 나섰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은 이날 오전 귀국해 트럼프 주니어를 만났다. 롯데는 미국 뉴욕 시러큐스에 보유한 바이오 공장을 중심으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바이오기업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임상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공장에서 첫 양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내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설비 확충과 고객사 확보에 나선 롯데는, 신 부사장을 통해 트럼프 주니어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5.04.29 choipix16@newspim.com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이날 트럼프 주니어와 비공개 개별 면담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식품 신공장을 짓고 있다. 총 7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미국 시장 내 K푸드 수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미국 내 식품 수출 시 애로사항과 관세 이슈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 이해진 네이버 의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도 트럼프 주니어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이날 "인공지능(AI)과 테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도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려는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트럼프 미 행정부와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달라는 재계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트럼프 주니어는 곧장 정 회장 자택으로 이동해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재계 면담이 끝나는 대로 이날 밤 출국할 예정이다. syu@newspim.com 2025-04-30 14:24
사진
'김문수·한동훈' 최종 승자는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김가희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결선 진출자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반탄(탄핵반대)파 김 후보와 찬탄(탄핵찬성)파 한 후보가 2파전을 겨루게 된 가운데 최종 1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3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2명을 발표했다. 안철수·홍준표 후보는 탈락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가나다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9 pangbin@newspim.com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어 3차 경선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우리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시고 이번 투표에 참여해주신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강 후보에 진입한 김 후보는 "한 후보와 같이 마지막 경선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가 창창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 후보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 후보는 "어려운 대선 상황에서 김 후보와 제가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2인 3각의 마음으로 하나의 후보로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맞서야 한다"며 "남은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를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생각하고 함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한 팀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홍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입당시켜, 3차 경선에 진출하는 2명의 후보와 '원샷 국민 경선'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그 부분은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도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다. 지금 제가 답을 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가는 것이고 당에서도 생각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차차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 후보는 한 대행을 포함한 '원샷 경선'이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머지 (탈락한) 6명은 치열한 과정을 통해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갑자기 (한 대행이) 들어와서 여기서 경선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우리는 전통이 있고 룰이 있는 정당"이라고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진출에 실패한 안철수 후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4.29 pangbin@newspim.com 한편 이날 결선 문턱을 넘지 못한 안 후보는 "누가 최종 후보가 되든 이재명을 막고 정권교체 이루는 데 제 힘을 바치겠다. 우리 당의 승리가 국민 승리고 역사의 승리"라고 소회를 전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결선 탈락을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홍 후보는 "정치인생을 오늘로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 시민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앞서 지난 27∼28일 진행된 국민의힘 2차 경선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의 룰이 적용됐다. 당원 투표엔 76만5773명 중 39만4명(50.93%)이 참여했고 국민 여론조사는 5개 기관에서 6000명(역선택 방지 적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결선에 진출한 김 후보와 한 후보 중 누가 앞섰는지 알 수 없다. 이날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한동훈 후보 2명은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달 1∼2일 양일 동안 선거인단 투표(50%)·국민 여론조사(50%)를 거친 후 같은달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1명을 선출할 계획이다. seo00@newspim.com 2025-04-29 15:4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