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KCC글라스 '홈씨씨 윈도우' 창호 교체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1월10일 09:50

최종수정 : 2025년01월10일 09:50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는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대형 매장에서 창호 제품인 '홈씨씨 윈도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홈씨씨 윈도우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업계 최장인 13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창호다. 특히 창호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KCC글라스가 직접 생산하는 고단열 '로이유리'를 적용할 수 있어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80mm의 슬림한 창짝을 적용해 채광 효과와 개방감을 높인 '홈씨씨 윈도우 5n'이 출시됐다. 

KCC글라스는 이벤트 기간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 수원점, 울산점에서 홈씨씨 윈도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30만원, 15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0만원의 홈씨씨 인테리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신한 탑스클럽(Tops Club)과 LG유플러스(LGU+) 가입 고객에게는 창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 가입 고객은 상품권을 대신해 최대 45만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분할 결제로 인한 이벤트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제휴 혜택의 경우 대상 고객이 구매한 홈씨씨 인테리어 제품 합산 금액이 전체 시공 금액의 50% 이상일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와 함께 KCC글라스는 이벤트 기간 홈씨씨 윈도우로 외부 창호를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뛰어난 단열 성능의 특수 코팅 로이유리와 우수한 내구성의 스테인리스 분체 코팅 방충망으로의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오래된 창호로 인해 겨울철 난방비를 걱정하는 고객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겨울도 강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고단열의 홈씨씨 윈도우로 노후 창호를 교체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