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고량주 섹터 주가 상승폭 1위 '오량액'① 배당매력 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Q 실적 둔화에도, 큰 배당 매력에 신뢰 확대
70% 이상 배당성향, 200억 위안 배당액 공약
작년 배당 인상폭 20개 고량주 종목 중 최대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07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고량주(백주) 섹터의 대장주 오량액(五糧液∙우량예 000858.SZ)이 최근 시장 전망을 밑도는 다소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음에도, 현지 다수 증권사들로부터 '매수' 투자의견을 받으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A주의 배당랠리를 주도하는 고량주 섹터, 그 중에서도 배당 여력을 대폭 확대하며 배당랠리 주력군으로서의 역할 범주를 넓히는 오량액의 매력적인 배당 정책이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어서다. 

고량주 수요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 가격 하락 압박 속 고량주 업계의 조정기 또한 장기화됐고 이는 섹터 전반의 실적 둔화와 주가 하락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오량액이 보유한 높은 배당매력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오량액은 올해 들어 A주 고량주 섹터에 속한 20개 상장사 중에서 가장 높은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장경쟁력과 실적 펀더멘털, 배당매력 등을 통해 오량액의 투자가치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사진 = 오량액 공식 홈페이지] 오량액이 생산하는 '경전 오량액'

◆ 실망스런 실적 불구, 신뢰도 높이는 '배당매력'

3분기 오량액은 안정적인 플러스 성장을 지속했지만, 시장의 전망에는 못 미쳤다. 

10월 30일 오량액이 공개한 3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3개 분기(1~9월) 영업수익(매출)은 679억1600만 위안, 순이익은 249억3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와 9.19% 늘었다. 그 중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172억6800만 위안과 58억74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9%와 1.34% 증가했다.

지난 2017년부터 순이익 기준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해온 오량액의 실적 이력과 비교할 때 다소 실망스런 성적이다. 2017~2023년 연간 순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각각 42.58%, 38.36%, 30.02%, 14.67%, 17.15%, 14.17%, 13.19%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충분한 현금유동성은 오량액의 재무상 강점 중 하나다. 3분기 말 기준 오량액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97억9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8% 늘었다. 상장 이래 역대 3분기 기준 수치와 비교해서는 최고치다. 

아울러 지속적인 제품라인 강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확대 행보도 주목된다.

올해 들어 주력 제품인 '8세대 오량액'의 물량조절 및 가격인상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해당 제품의 도매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상반기에는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오량액은 올해 39도 오량액, 1618 오량액 등 기타 제품으로 주력 제품 집중도를 분산시켰고 45도 오량액, 68도 오량액 등 신제품도 출시했다. 여기에 경전 오량액 10·20·30·50 시리즈 제품라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한 단계 더 높였다. 

오량액은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사 중 배당액 기준 상위권 종목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현지 투자자들에게 있어 배당 매력이 매우 높은 대표적인 고배당 종목 중 하나로 평가돼 왔다. 이는 오량액이 다소 실망스런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시장이 투자매력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 A주 배당랠리 주도 '고량주 섹터', 주력군 오량액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오량액은 수익배분 정책의 지속성∙안정성∙예측가능성 등을 보장하며 투자자들에 대한 수익 환원 여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오량액이 발표한 '2024~2026년 주주 수익환원 계획 공시'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연간 현금 배당액이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을 넘고, 총 배당액 규모는 200억 위안(세금 포함∙세전, 약 3조8740억원)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며, 매년 현금배당은 1회성 또는 다회성(연간배당·중간배당·특별배당) 등의 방식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량액은 1998년 4월 27일 상장한 이후 총 22회 배당을 시행했고, 누적 배당액은 941억3900만 위안에 달한다. 이는 오량액이 상장 이후 벌어들인 누적 순이익의 46.7%를 차지하는 수준이고, 조달한 자금 총액의 25배에 달하는 규모다.

고량주 섹터는 실적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지속하며, A주의 대표적인 고배당 섹터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북경상보(北京商報)가 중국 본토 A주에 상장된 고량주 상장사의 2023년 배당안을 분석한 결과, 20곳의 A주 고량주 섹터 상장사 중 암석고분(600696.SH), 안휘금종자주류(600199.SH), 황태주업(000995.SZ), 순흠농업(000860.SZ)을 제외한 16곳이 배당금을 지급했고, 누적 배당액은 1091억1600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977억4800만 위안) 대비 10.42% 늘어난 수치다.

2023년 지급한 배당액 규모 TOP5 상장사는 귀주모태(600519.SH), 오량액, 노주노교(000568.SZ), 양하양조(002304.SZ),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로 각각 627억8700만 위안(특별배당금 포함), 181억2700만 위안, 79억4900만 위안, 70억2000만 위안, 53억31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들 5대 상장사가 지급한 배당액은 고량주 상장사 전체 배당액의 92.76%를 차지한다.

지난해 현금배당을 시행한 16개 상장사 중 13개 상장사가 2022년 대비 배당금을 인상했는데, 그 중에서도 오량액은 가장 많은 규모인 34억4700만 위안을 늘렸다.

앞서 2020~2022년 3년간 오량액은 50%가 넘는 배당성향(주당 배당금/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이를 60%까지 올렸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100억 위안 이상의 배당액을 지급했는데, 2023년에는 181억 위안으로 늘었다. 

물론 연간 전체 배당액 규모나 배당성향 등 여러 측면에서 귀주모태가 가장 앞서지만, 오량액은 지속적으로 배당 여력을 대폭 상향 조정하며 주주들에 대한 적극적인 수익환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6월 열린 2023년도 주주총회에서 오량액 그룹의 쩡충친(曾從欽) 회장은 "오량액은 현금배당을 안정적으로 높이고 투자자들에 대한 주주환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고량주 섹터 주가 상승폭 1위 '오량액'② 배당매력 덕?>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설상 첫 金 최가온은 누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오랫동안 꿈꾸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은 17세 3개월 여고생이었다.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쓰키(일본·85.0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 시기 부상을 털고 일어나, 3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을 제치고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은 이미 국제 무대에선 검증받은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다. 2023년 1월 미국 애스펀 X게임에서 14세 2개월의 나이로 슈퍼파이프를 제패하며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한국 최초 X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12월엔 월드컵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상승 곡선은 큰 부상으로 한 차례 끊겼다.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 월드컵 훈련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척추 골절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천재 보더'로 불렸던 10대 선수에게 커리어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일격이었다. 돌아온 곳도, 방식도 드라마 같았다. 부상을 당했던 바로 그 락스에서 2025년 1월 복귀전을 치른 그는 월드컵 동메달을 따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중국·미국·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하프파이프를 연달아 제패하며 출전한 월드컵을 모조리 석권하는 신화를 만들었다. 월드컵에서도 1차 시기 부진 후 역전 우승을 여러 차례 연출해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흐름은 고스란히 올림픽까지 연결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눈물을 터뜨리자 클로이 김이 활짝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이번 대회 결선은 그야말로 최가온 커리어를 상징하는 한 편의 시나리오였다. 1차 시기 두 번째 점프에서 보드가 파이프 턱에 걸리며 크게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고, 의료진이 슬로프 안으로 들어와 상태를 살폈다. 2차 시기를 앞두곤 전광판에 'DNS(출전하지 않는다)'가 잠시 표기될 정도로 기권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그럼에도 그는 두 번째 런에서 다시 슬로프 위에 섰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도 초반에 또 한 번 넘어지며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3차 시기를 앞둔 최가온의 점수는 10.00점, 결선 12명 가운데 11위. 반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던 클로이 김은 이미 1차 시기에서 88.00점을 받아 여유 있게 1위를 지키고 있었다. 눈발까지 다시 굵어지며 코스가 무거워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최가온은 무리한 1080도 회전 대신 현실적인 선택을 택했다. 1080도 이상의 초고난도 기술을 덜어내고 900도, 720도 회전으로 루틴을 재구성한 뒤, 세 번째 런을 완주하는 데 모든 걸 걸었다. 결과는 90.25점. 깔끔한 착지와 구성으로 심판 점수를 끌어올리며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이제 남은 건 클로이 김의 마지막 런. 하지만 김은 2·3차 시기 모두 도중에 넘어지며 점수를 보태지 못했고, 결국 최가온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 후 보드가 눈 턱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지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의 출발은 거창하지 않았다. 스노보드를 취미로 즐기던 아버지를 따라 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어린 시절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동경해 피겨스케이팅을 먼저 배웠다. 그러다 하프파이프 특유의 공중 연기에 매료돼 보드를 선택했고, 가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으며 세계 정상급 라이더로 성장했다. 겉으로는 수줍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파이프 위에 올라서면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는 건 코치와 동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대목이다. 허리 부상 당시에도 "아픈 것보다 대회에 못 나가는 게 더 속상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경쟁과 무대 자체를 갈망하는 타입이다. 이번 금메달로 그는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자리에도 이름을 새겼다. 17세 3개월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에서 17세 10개월로 금메달을 땄던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7개월 앞당겼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3 06:48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