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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광역시

기사입력 : 2024년06월17일 20:31

최종수정 : 2024년06월18일 14:46

◇ 3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배정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기환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상희

◇ 3급 직무대리

▲청년여성교육국장 박윤희 ▲교통국장 허준석 ▲군사시설이전정책관 김동규

◇ 3급 전보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박희준 ▲행정국장 김정섭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김창엽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김진혁 ▲도시건설본부장 김경식

◇ 3급 전입

▲상수도사업본부장 백동현

◇ 3급 전출

▲중구 황보 란(직대) ▲남구 이재홍 ▲북구 김광묵 ▲수성구 송기찬 ▲행정안전부 김대영

◇ 4급 승진

▲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김정숙 ▲환경수자원국 자원순환과장 신종수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조유정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이선영 

◇ 4급 직무대리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파견) 최창환 ▲교통국 도로과장 오은택·철도시설과장 장경동 ▲공항건설단 군공항건설과장 정길수 ▲미래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김윤정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자치경찰행정과장 양승철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윤영

◇ 4급 전보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통합정책과장 황윤근·통합지원과장 나채운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장 이목원 ▲행정국 행정과장 변순미 ▲대학정책국 대학인재과장 박우미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최미경·체육진흥과장 조경재·2026WMAC조직위원회 파견 남희도 ▲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장 권두성 ▲경제국 섬유패션과장 김종식 ▲교통국 버스운영과장 권순팔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최상욱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이완섭 ▲공무원교육원장 오미희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최수연·고산정수사업소장 박용호 ▲도시관리본부 관리부장 성주현 ▲차량등록사업소장 허종정

◇ 4급 전입

▲도시주택국 서대구역세권개발과장 박병준

◇ 4급 전출

▲남구 남명기 ▲수성구 최태영

[대구=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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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투어 김문수 '일정중단' 상경길 [포항·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구行에 나서고 권영세 국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가 TK권 유세 중인 김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구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영남 투어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투어 첫날인 6일 오후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상경길에 올랐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인 영덕을 방문한데 이어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등을 방문한 후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당초 경주 방문에 이어 대구를 찾은 예정이었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의 손을 맞잡고 있다.2025.05.06 nulcheon@newspim.com 김 후보의 '일정 중단' 선언은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문제를 설득키 위해 대구 방문을 결정한 직후 나왔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당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다"며 "이럴 거면 경선을 왜 세 차례나 했나"며 국민의힘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당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게속 거부하고 있다"며 "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 이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당 지도부를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비전을 알리는 데 온힘을 쏟았다"며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하게 보여드렸고, 지금도 단일화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가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상경길에 오르면서 국힘 지도부와 한 후보 간의 '대구 만남'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일화 논의도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nulcheon@newspim.com 2025-05-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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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법원 '두코바니 원전 중지' 가처분 인용 [프라하=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이 6일 오후(현지시각)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에 대해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지난 2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한국-체코간 원전건설 사업 계약 체결을 중지해 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 것. 이로써 7일 오후(현지시각) 예정됐던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계약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지 불투명해졌다. 6일 체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가 제기한 '두코바니 원전 건설 중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다는 결과를 이날 오후 발표했다. 체코 브르노 법원은 "Elektrárna Dukovany II(EDU II) 회사와 입찰 수혜자인 한국수력원자력(KHNP) 간의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약의 수요일 최종 서명을 차단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계약이 체결된다면 프랑스 입찰자는 소송에서 법원이 유리한 판결을 내렸더라도 공공 계약을 따낼 기회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잃게 된다"고 밝혔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 관련 지난해 7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오는 7일 최종 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쟁입찰에서 탈락한 EDF는 체코 반독점 당국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하지만 이번에 지방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오는 7일 오후 예정됐던 최종 계약식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결과에 대해 체코 발주처와 협의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dream@newspim.com 2025-05-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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