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김원섭 KPGA 회장 "난 마케팅 전문가…상금 올려야 골프 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리안투어 아닌 KPGA투어로 명칭 19년만에 변경

[서울=뉴스핌] 김용석 전문기자 = "상금은 반드시 올려야 한다."

김원섭(63) 신임 한국프로골프(KPGA)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즌 일정 발표와 함께 "올해부터 코리안투어가 아닌 KPGA 투어로 명칭을 변경했다"라며 "시즌 개막은 4월11일 강원도에서, 최종전은 계절을 감안해 11월 제주에서 투어챔피언십을 진행 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김원섭 한국프로골프협회 신임 회장. [사진= KPGA]

20년 가까이 이어온 명칭 변경에 대해선 "PGA 투어, 아시안 투어, 유럽투어 등과 맞춰 KPGA 투어로 하기로 했다. 집행부와 협의해 KPGA투어로 바꾸기로 했다. 다들 코리안투어라 하면 무엇인 지 잘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KPGA는 지난 2005년 'SBS 코리안투어'를 도입, 지난해까지 사용했다.

남자 골프가 변하기 위해선 협회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했다.

김원섭 회장은 "난 재벌도 정치인도 국회의원 출신도 아니다. 스포츠마케팅 부문에서 25년간 일해왔다. 스폰서와 호흡하고 그들의 니즈를 전달해 줄수 있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협회의 경우, 이 부분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방향을 제시한 적 없다. 30년을 내다보는 지속적인 스폰서, 언론, 팬과의 교류를 할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협회 인력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1968년 4월 17일 협회가 시작했다. 과거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68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있다. 첫 시작을 본 적이 없는 분들이 많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가기 위해 돌아보겠다. 12명의 창립회원의 뜻을 기리며 과거와 현재와 공존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스타마케팅에 대해선 "KPGA가 그동안 소홀히 한 것이 많다. 좀 더 다양한 강사를 초빙해 선수들이 알아야 할 것 등을 알려 줘야 한다. 복장부터 시작해 SNS 등도 알려줘야 한다"라고 했다.

올 시즌 최다 상금 대회는 총상금 16억 규모의 KPGA 선수권이다. 이에대해 김 회장은 "풍산그룹에서 받은 후원금 100억중 상당액을 이 곳에 쓴다. 그동안 풍산 그룹은 KPGA 선수권 대회를 후원해 왔다. 최고 대회이기에 많은 예산을 부여했다"라며 남은 금액의 용도에 대해선 "시니어 대회 등에 사용, 골프를 좀 더 활성화 하려 한다"라고 했다.

김원섭 KPGA 회장(왼쪽)이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기자 간담회에서 이우진 전무와 함께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김 회장은 "상금은 반드시 올려야 한다. 프로 선수들은 상금을 보고 대회에 나온다. 그래서 1,2부 투어의 (상금) 차이는 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선수들은 기량을 높여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서 56년동안 이어온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라고 했다.

해외투어 공동 주관 대회는 4개다.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와 함께한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은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일본투어와 KPGA가 공동주관한다.

최근 PGA투어 스타들이 LIV 골프로 이적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 회장은 "PGA 엔터프라이즈도 출범하는 등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다.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KPGA는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투어의 제휴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먼저 해야 한다. 협회 위상을 재정립해야하는 시간이다"라고 다시한번 되짚었다.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 스폰서 상황에 대해서 김 회장은 "타이틀스폰서의 경우, 현재 기존사와 협의중이다. 하지만 다른 스폰서 참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며 문을 열어 놓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원섭 회장은 누구? 문화일보와 IMG 코리아 이사, 중앙미디어그룹 J골프 본부장,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특보를 거쳐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 재단 상임이사직을 수행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