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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극장골 주고 받아... 맨유, '황소' 빠진 울버햄튼에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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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분 동점골 허용 뒤 97분 결승골 넣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맨유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주고 받은 난타전 끝에 울버햄튼을 꺾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 에이스 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튼을 4-3으로 꺾었다.

[울버햄튼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이누가 2일 열린 EPL 22라운드 울버햄튼전 후반 97분 결승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4.2.2 psoq1337@newspim.com

힘들게 승점 3점 쌓은 맨유는 11승2무9패 승점 35로 7위, 울버햄튼은 8승5무9패 승점 29로 11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주포 마커스 래시퍼드가 선제골을 뽑았고 17분 후 라스무스 회이룬이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서나가 쉽게 승리하는 듯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23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파블로 사라비아가 침착하게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7분 후 맨유는 곧바로 달아났다. 스콧 맥토미네이가 오른 측면에서 넘어온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3-1로 달아났다.

[울버햄튼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네투가 2일 열린 EPL 22라운드 맨유전 후반 95분 동점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4.2.2 psoq1337@newspim.com

줄기차게 공세를 퍼부은 울버햄튼은 후반 40분 막시밀리안 킬먼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뜨려 3-2로 추격했다. 추가시간 9분이 주어졌다. 후반 95분 역습에 나선 끝에 페드루 네투가 3-3을 만드는 극적인 동점골을 폭발시켰다.

주심이 종료 휘슬을 준비하던 후반 97분 맨유의 2005년생 신성 코비 마이누의 화려한 발재간이 번쩍였다. 왼쪽 페널티박스 밖에서 수비수 2명을 순식간에 제치며 박스안으로 침투해 오른발로 감아찼다. 공 반대편 골대 하단 구석을 뚫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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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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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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