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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북도

기사입력 : 2023년12월31일 14:22

최종수정 : 2023년12월31일 14:22

◇국장급 승진 ▲안전정책과장 김영민 ▲교육협력추진단장 박현규 ▲지역정책과장 김광수

◇과장급 승진 ▲교육협력추진단 교육협력팀장 박순임 ▲새만금개발과 새만금기획팀장 손미정 ▲정책기획관 균형발전팀장 송주하 ▲정책기획관 정책개발팀장 윤연경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장 양수미 ▲미래산업과 미래산업기획팀장 최재길 ▲감사관 감사총괄팀장 한병국 ▲일자리민생경제과(민생경제정책) 한승룡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장 이명옥 ▲감사관 기술감사팀장 유승민 ▲물품통합관리과 하천관리팀장 이종찬 ▲도로공항철도과(공항지원) 조성남 ▲주택건축과 건축정책팀장 김용수

◇팀장급 승진 ▲지역정책과 김경수 ▲일자리민생경제과 김용준 ▲미래산업과 모미선 ▲사회복지과 박상길 ▲주력산업과 박승환 ▲정책기획관 오종섭 ▲자치행정과 윤영두 ▲기후환경정책과 조경미 ▲농촌활력과 조정현 ▲인재개발원 주채영 ▲특별사법경찰과 홍대승 ▲예산과 홍선주 ▲회계과 박용환 ▲축산연구소 강춘수 ▲건강증진과 김영욱 ▲안전정책과 김종수 ▲감사관 이용중 ▲도로공항철도과 장재범 ▲주택건축과 장기준 ▲수산정책과 김광호 ▲문화유산과 이민석 ▲농업기술원 김은주 ▲축산연구소 이해이 ▲민물고기연구센터 이재평 ▲보건환경연구원 서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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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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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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