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북구 대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5분쯤 대구시 북구 신천동로(대현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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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35분쯤 대구시 북구 신천동로(대현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3.12.2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76명과 장비 29대를 급파해 발화 34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A(여,80)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