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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급여 플랫폼 돌풍...인성회계법인 대표 "고객과 실시간 소통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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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일 서비스·플랫폼 통합한 인성스마트플랫폼 출시
'인사급여 아웃소싱·연말정산 대행'이 핵심 키워드
정 대표 "2025년까지 연 매출 200억원 달성 목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인성회계법인이 지난 1일 연말닷컴(연말정산대행 플랫폼), 월말닷컴(급여아웃소싱 플랫폼)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합한 '인성스마트플랫폼'을 선보였다. 인성스마트플랫폼이란 고객들이 한 눈에 자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하고 향상시킨 플랫폼이다.

정재학 인성회계법인 대표는 14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일반 회계법인은 자체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부족한 면이 많다"며 "기존의 아웃소싱방식에서 소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스마트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아웃소싱 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성스마트플랫폼의 핵심은 인사급여시스템을 이용한 급여 아웃소싱이다. 정 대표는 "인사업무 특히 급여관리 업무는 회사의 규모에 관계없이 손이 많이 가고 극도의 보안이 필요한 분야"라며 "최근 중견규모 이상의 기업들은 기술적인 부분과 보안적인 부분 때문에 급여와 관련 세무부문에 대한 아웃소싱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했다.

정재학 인성회계법인 대표

정 대표는 이어 "인사관리부터 임직원 세무까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믿고 의뢰할만한 서비스 품질과 세무대리 자격을 가진 전문 업체를 찾기가 어려웠다"며 "인성회계법인은 해당 부문에 대한 10년 이상의 전문 경험과 전용 시스템개발 조직까지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가 인사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인 건 기존의 인사급여 서비스가 세무 분야에 대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인성스마트플랫폼에서) 모든 의사소통과 관련 신고서, 고지서 등은 시스템을 통해 보관되고 담당자가 변경돼도 해당 히스토리가 모두 파악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시스템 중심, 고객중심의 아웃소싱 방식은 인사담당자와 임직원이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인사급여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전산을 통한 시간단위 기록으로 각종 업무가 빠른게 회신되고, 각종 민원서류를 임직원이 직접 시스템에서 발급받아 민원서류 제공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또한 급여전용 엑셀 매크로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급여 제작시간이 대폭 감소하고 연말정산, 원천신고 등 세무문제가 발생한 경우 전문적인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사진=인성회계법인]

정 대표는 "초기에는 막대한 시스템 구축 비용에 대비해 적은 수의 고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외국계기업 등의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성회계법인은 지난해 소속 회계사 14명의 소형 회계법인임에도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정 대표는 인성스마트플랫폼에 적용하는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계사를 대폭 확충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IMF 시기인 지난 1998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해 금융기관 파산 등 회계사로서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회계사건들을 접했다. 2004년 현재의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앤드림 설립에 참여해 10년 간의 벤처경험을 거쳐 2013년 인성회계법인에 합류했다.

2006년에 설립된 인성회계법인은 다년간 국내 대형회계법인에서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영자문, 세무자문, 회계자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견 공인회계사들로 구성된 회계법인이다. 인성회계법인 전용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인사급여 전용ERP,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중소기업 전용ERP 서비스는 다국적 외투 법인, 국내 중견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에 제공되고 있다. 특히 국내 10대 로컬 회계법인의 회계사 1인당 매출 3억원에 비해, 인성회계법인의 회계사 1인당 매출은 7억원이 넘는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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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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