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10시47분쯤 대구시 중구 서성로 종로초등학교 서쪽에 위치한 한 전기판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71명과 진화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4분쯤 진화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빙관계자는 "내부 잔불 감시와 물건 반출 등 안전조치로 피해규모 파악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