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9월 1일까지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의 중성화수술을 추가로 접수해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리 미흡에 따른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적용 대상은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농촌지역 실외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개를 사육 가구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사업에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평택시 5개소)과 수술 일정을 협의한 후 수술이 받으면 된다.
지원은 대상 동물(개)의 무게 및 성별에 따라 최대 40만원 한도로 수술비용이 발생하지만 반려인은 수술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하지만 미등록 반려견은 동물 등록을 해야 하고, 수술 당일에도 등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 및 유실․유기견 들개화 예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