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의장단·상임위원장 함께 '을지연습' 참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을지훈련' 첫 날인 21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과 함께 경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배 의장은 "호국의 고장인 경북도의 자부심과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전시 대비 계획과 업무를 숙지해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 훈련이다.[사진=경북도의회] 2023.08.2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