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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大使馆向大韩红十字会捐助赈灾善款

기사입력 : 2023년07월25일 08:47

최종수정 : 2023년07월25일 08:4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25日电 近日,韩国多地连降暴雨,引发堤坝决口、山体滑坡、泥石流等次生灾害,造成重大人员伤亡和财产损失。24日,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代表使馆,向大韩红十字会捐助2万美元赈灾善款。大韩红十字会会长申熙泳代表该会接受使馆捐款。

合影留念。【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水灾无情人有情。作为搬不走的近邻,中韩一贯守望相助、共克时艰。中方对此次灾难给韩国人民造成的伤害感同身受。我谨代表中国驻韩国大使馆对遇难者表示深切哀悼,向遇难者家属和灾区人民致以诚挚慰问,祝愿伤者早日康复。希望善款能为灾区人民渡过难关贡献一份力量。相信韩方一定能早日战胜水灾,重建家园。

申熙泳表示,感谢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的捐款,这体现了韩中携手度过艰难时刻的友谊与决心。大韩红十字会将用好善款,全力帮助受灾民众恢复正常生活。大韩红十字会愿同中国红十字会加强沟通合作,拉紧两国人道救援合作纽带。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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