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우크라-러 치열한 교전...접경 포격에 키이우 공습·체첸 투입으로 맞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러 국경지대에서 동시 다발 포격..."러군 끌어내기"
푸틴 , 강력 대처 지시
키이우 연일 공습에 격전지에 체첸군 투입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접경 지대 곳곳에서 2일(현지시간) 포격 등으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몰아내기 위한 대반격을 위한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대대적 공습과 체첸군 투입으로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서부와 서남부 일대 마을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격과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군의 포탄이 도로에 떨어져 지나가던 차량에 파편이 떨어지면서 여성 2명이 사망하고 동승자 2명도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 공습에 파괴된 우크라이나 이르핀 지역의 건물들. [사진=블룸버그]

그는 셰베키노 지역에서도 밤 사이 적어도 1건의 포격이 보고됐고, 2500여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전략 요충지인 벨로로드 주에 우크라이나군이 병사들이 장갑차 등으로 무장하고 3차례 공격을 감행했지만 러시아군이 모두 격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또 다른 러시아의 접경 지역인 브랸스크주와 스몰렌스크주의 주택과 연료 에너지 시설 일부도 포격과 드론 공격을 받은 것을 전해졌다.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주 당국도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자포리자주 당국자는 베르리단스크 항구에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으며 영국이 지원한 '스톰 섀도우'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밝혔다고 러시아의 타스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자유군단' 등 친 우크라 성향의 러시아의 반체제 무장 단체들은 최근 일련의 접경 지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격의 전술적 목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군을 다른 곳으로 끌어내고 러시아인들에게 자유를 위해 투쟁할 무장단체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면서 "악의를 가진 자들이 러시아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이어가는 한편 악명 높은 체첸부대를 격전지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들은 2일에도 키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이 이어졌으며, 이중 30발을 방공망 등을 통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체첸 특수부대 '아흐마트' 그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 마리인카 마을 근처에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러시아는 바흐부트 일대 등 격전지에서 소진된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체첸 부대를 대거 투입,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