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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济南市代表队对韩国水原市进行友好访问

기사입력 : 2023년05월25일 08:59

최종수정 : 2023년05월25일 08:59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5日电 为纪念中国山东省济南市与韩国京畿道(省)水原市缔结友好城市30周年,济南市组代表团对水原市进行了友好访问。

水原市市长李在浚(前排右)与济南市委书记刘强以及两市政府人员合影。【图片=水原市提供】

据水原市政府24日消息,济南市市委书记刘强率12人组成的代表团访问水原市。水原市市长李在浚在市厅(市政府)亲切接见刘强一行。

李在浚表示,水原市与拥有4000余年历史且城中有800多个泉眼的"泉城"济南市结成友好城市并迎来30周年,希望邀请济南参加今年举行的第60届水原华城文化节。

李在浚强调,济南市与水原市不仅在节日庆典有着密切的交流,更互派政府公务人员。希望两市交流范围扩大至青少年体育交流上。

刘强说,过去30年,水原市和济南市在多个领域开展交流并取得喜人成果。我们将派遣访问团参加将于今年10月举行的水原华城文化节,济南市将积极讨论加强两市青少年体育交流方案。

随后,济南市代表团出席由水原市举办的欢迎午宴并视察了华城行宫、三星创新博物馆等地。另外,济南市曾在新冠疫情扩散的2020年向水原市捐赠3万个医用口罩。今年,两市时隔三年重启互派公务员项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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