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아기울음 소리 '뚝'…3월 출생아 8.1% 줄어든 2만1138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저출산 대책에도 출생아 수 88개월 연속↓
조출생률 세종 7.8명…전국 평균 4.9명 그쳐
사망 6.5%↓…출생이 적어 7784명 자연 감소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도 3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2만1138명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88개월 연속 감소세다.

◆ 3월 출생아 수 2만1138명…서울·부산 등 14개 시도서↓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출생아 수는 2만113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1864명) 감소했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대전·충북·전남 등 3개 시도는 증가한 반면, 서울·부산 등 나머지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2023년 3월 인구동향 [자료=통계청] 2023.05.24 jsh@newspim.com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세종이 7.8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기(5.5명), 대전·충북(5.4명), 울산(5.2명), 제주(5.0명) 순으로 높았다. 전국 조출생률 평균은 4.9명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42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6명(-6.0%) 감소했다. 1분기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1년 전보다 0.06명 감소했다.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 동기 대비 25-29세는 3.6명, 30-34세는 6.7명 각각 감소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 구성비는 전년 동기에 비해 첫째아는 2.1%포인트(p) 증가,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은 각각 1.7%p, 0.4%p 감소했다.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3.73년으로 1년 전보다 0.03년 줄었다. 첫째아 출산 시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2.71년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전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2023년 3월 인구동향 [자료=통계청] 2023.05.24 jsh@newspim.com

3월 사망자 수는 2만892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2%(1만5689명) 감소했다. 다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 전체 인구는 7784명 줄었다. 

시도별 사망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사망자 수는 8만901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4738명(-14.2%)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7.1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1명 감소했다. 남자는 1.0명, 여자는 1.5명 각각 감소했고, 85세 이상 여자는 40.5명 줄었다. 시도별 조사망률은 전년 동기 대비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사망자 연령별 구성비는 전년 동기 대비 85세 이상에서 남자는 변함이 없고, 여자는 1.9%p 감소했다. 

◆ 3월 혼인 1만8192건·이혼 8255건…각각 18.8%·4.7%↑

3월 혼인 건수는 1만819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8%(2876건) 증가했다. 

시도별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늘었다. 

올해 1분기 혼인 건수는 5만39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90건(18.9%) 증가했다. 

혼인종류별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남자는 초혼이 8075건(21.4%), 재혼은 487건(6.4%) 각각 증가했다. 또 여자 초혼은 8001건(21.8%), 재혼은 498건(5.8%) 각각 늘었다. 

인구 1000명당 혼인율을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세종이 5.3건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북(3.4건)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조혼인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2023년 3월 인구동향 [자료=통계청] 2023.05.24 jsh@newspim.com

3월 이혼 건수는 825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3건(4.7%) 증가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부산 등 12개 시도는 증가한 반면, 광주·대전 등 5개 시도는 감소했다. 

이혼 건수는 722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92건) 소폭 증가했다. 조이혼율은 제주와 경남 지역이 각각 2.2건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조이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1.3건)과 세종(1.3건)이었다.

올해 1분기 이혼 건수는 2만273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건(1.6%) 증가했다. 

인구 1000명당 이혼율을 나타내는 조이혼율은 1.8건으로, 제주(2.2건)가 가장 높고, 세종·서울(1.3건)이 가장 낮았다.  

시도별 조이혼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대구·인천 등 11개 시도는 증가, 서울·부산 등 6개 시도는 감소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