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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도

기사입력 : 2022년08월11일 20:43

최종수정 : 2022년08월11일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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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최형오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해경 ▲국제협력관실 김동철 ▲여순사건위원회 양관승 ▲정책기획관실 장종대 ▲예산담당관실 김은진▲ 해상풍력산업과 백기성 ▲스포츠산업과 장연희 ▲전국체전기획단 이준길 ▲감염병관리과 서은숙 ▲식량원예과 정삼옥 ▲수산유통가공과 노향미 ▲도로교통과 심홍식 ▲토지관리과 김수현 ▲자치행정과 김양일 ▲자치경찰위원회 권재철 ▲농업기술원 기광연 ▲농업기술원 윤창용 ▲농업기술원 정현철 ▲인재개발원 정경선 ▲보건환경연구원 나환식 ▲산림자원연구소 서민재 ▲혁신도시지원단 김동윤 ▲동물방역과 이경란 ▲해운항만과 안영진 ▲지역계획과 장호훈 ▲농업정책과 박필영 ▲건축개발과 김상수

◇ 5급 전보

▲도민행복소통실 신홍식 ▲감사관실 김흥렬 ▲인구청년정책관실 유광식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순희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영남 ▲국제협력관실 김미영 ▲정책기획관실 조재술 ▲예산담당관실 제갈래원 ▲법무담당관실 황국주 ▲자연재난과 서영배 ▲중소벤처기업과 노정호 ▲투자유치과 유묘상 ▲기반산업과 홍길순 ▲신성장산업과 김형호▲신성장산업과 우삼식 ▲신성장산업과 김민준 ▲연구바이오산업과 양경옥 ▲에너지신산업과 현병옥 ▲해상풍력산업과 박숙희 ▲해상풍력산업과 황재필 ▲에너지공대지원과 조영진 ▲에너지공대지원과 정 석 ▲관광과 박 호 ▲문화예술과 채종욱 ▲문화예술과 박경애 ▲문화예술과 김형성 ▲문화자원과 심영희 ▲문화자원과 송영민 ▲스포츠산업과 김양선 ▲전국체전기획단 윤영환 ▲전국체전기획단 최수연 ▲사회복지과 이현숙 ▲노인복지과 김 호 ▲장애인복지과 장순호 ▲식품의약과 김태은 ▲친환경농업과 유시영 ▲동물방역과 최재은 ▲해운항만과 박태건 ▲갯벌보전추진단 김준열 ▲섬해양정책과 이영진 ▲수산자원과 이경석 ▲수산자원과 김희현 ▲수산유통가공과 양회곤 ▲도로교통과 이석호 ▲도로교통과 김병호 ▲건축개발과 조해정 ▲총무과 이병권 ▲총무과 고경희 ▲희망인재육성과 신새리 ▲세정과 이영식 ▲세정과 김진선 ▲고향사랑과 장명희 ▲자치경찰위원회 고병철 ▲농업기술원 신형욱 ▲인재개발원 김형국 ▲동부지역본부 박성열 ▲동부지역본부 김현수 ▲동부지역본부 김진현 ▲동부지역본부 조장훈 ▲동부지역본부 박주완 ▲동부지역본부 강현철 ▲해양수산과학원 한미영 ▲해양수산과학원 김형주 ▲해양수산과학원 서경란 ▲도로관리사업소 손근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심정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임창환 ▲국제농업박람회 정경숙 ▲국제농업박람회 김덕현 ▲국제수묵비엔날레 박현아 ▲행정안전부 김명섭 ▲행정안전부 이정석 ▲농림축산식품부 박석준 ▲보건복지부 곽주민 ▲여성가족부 오경국 ▲국토교통부 최 환 ▲해양수산부 김호진 ▲중소벤처기업부 변준식 ▲산림청 안병석 ▲국민권익위원회 이중호 ▲대한무역투자공사 정인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석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최우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임홍신 ▲전남사회서비스원 오경희 ▲경상북도(교류) 정홍일 ▲전라남도관광재단 문인식 ▲녹색에너지연구원 손동식 ▲한국농어촌공사 곽은주 ▲전남대학교 오정환 ▲순천시(전출) 장익상 ▲담양군(전출) 배근호 ▲해남군(전출) 서영준 ▲영암군(전출) 조준호 ▲함평군(전출) 남 건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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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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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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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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