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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GB금융그룹

기사입력 : 2022년07월27일 17:54

최종수정 : 2022년07월27일 17:54

◆ DGB금융지주

○ 1급 승격
▲ 검사부 부장 임종주 ▲ 디지털혁신부 부장 임병택(DGB대구은행 복적)

○ 2급 승격
▲ HR기업문화부 부장대우 정수건

○ 3급 승격
▲ CSR추진부 부부장 신우현 ▲ 종합기획부 부부장 우상호

○ 신규임용 부점장
▲ 디지털혁신부 부장 이정일

◆ DGB대구은행
○ 1급 승격
▲ 시지지점 센터장 김성효 ▲ 봉덕동지점 지점장 김현대 ▲ 3공단영업부 센터장 류근하 ▲ 수도권본부 수도권PRM센터 센터장 박홍훈 ▲ 대구본부 부장 신미경 ▲ 자금지원부 부장 오세현 ▲ 경주영업부 센터장 윤윤섭 ▲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전귀현 ▲ 신천동지점 지점장 조은주 ▲ 대명동지점 센터장 조진현

○ 2급 승격
▲ 세천지점 지점장 권태혁 ▲ 노변지점 지점장 김병구 ▲ 동북로지점 지점장 김석복 ▲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박태규 ▲ 강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성한호 ▲ 북구청지점 지점장 신용필 ▲ ICT개발부 부장 안용준 ▲ 봉곡지점 지점장 윤호동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겸부장대우 이병휘 ▲ 점포전략부 부장 이영우 ▲ 디지털상담부 부장 이은희 ▲ 영천시청지점 지점장 이준혁 ▲ 효목동지점 지점장 정성호 ▲ 동성로지점 지점장 정용환 ▲ 검사부 수석검사역 조윤희 ▲ 화원지점 지점장 조인철 ▲ 호치민지점 지점장 진영훈 ▲ 기관사업부 부장 최정국 ▲ 정평동지점 지점장 추태엽

○ 3급 승격
▲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 부부장 김교찬 ▲ 여신심사부 심사역 김성두 ▲ 카드사업부 부부장 김영태 ▲ 월성동지점 부지점장 김윤정 ▲ 수도권본부 부지점장 김종봉 ▲ IMBANK전략부 부부장 김진산 ▲ 업무지원부 부부장 도은영 ▲ 성당시장지점 부지점장 박기량 ▲ 검사부 선임검사역 박민석 ▲ 중구청지점 부지점장 박순남 ▲ 여신감리부 기업분석역 배기윤 ▲ 신암동지점 부지점장 부지윤 ▲ 개인여신기획부 부부장 서인찬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송주현 ▲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신동훈 ▲ 리테일마케팅부 부부장 신무근 ▲ 내당동지점 부지점장 신진미 ▲ 포항영업부 부지점장 안지연 ▲ 법원지점 부지점장 오선화 ▲ 부동산금융부 부부장 윤영식 ▲ 노원동지점 부지점장 이원희 ▲ ICT개발부 부부장 이주협 ▲ 전략재무기획부 부부장 이형주 ▲ 여신관리부 부부장 최정훈 ▲ 리스크총괄부 부부장 최중원 ▲ 성서공단영업부 부지점장 한지숙 ▲ 양산지점 부지점장 허소영 ▲ 투자금융부 부부장 현재민

○ 부점장급 이동
▲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김인수 ▲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김판건 ▲ 구미영업부 선산점 금융지점장 배성열 ▲ 황성동지점 지점장 서명교 ▲ 본리동지점 지점장 송재익 ▲ 리스크총괄부 부장 신수환 ▲ 본점PB센터 센터장 우상구 ▲ DGB윤리센터 센터장 윤권한 ▲ 경산영업부 사동점 금융지점장 추영

○ 신규임용 부점장
▲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김태완 ▲ 달성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재학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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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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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엑시노스 부활' 이 기사는 5월 21일 오전 10시0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폴더블 신제품에는 '엑시노스 2500·2400',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2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2600'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장과 제품 포지셔닝에 따라 퀄컴 칩셋과 병행 탑재하는 이원화 전략이 병행된다. 삼성전자 엑시노스 [사진=삼성전자] 21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폴더블 스마트폰에 엑시노스 칩셋을 일부 탑재한다. 삼성은 또 내년에 출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엑시노스 2600을 부분 탑재할 계획이다. 해당 칩셋은 2나노 공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Z 플립7에 엑시노스 2500, 보급형인 Z 플립7 FE에 2400이 각각 탑재될 예정"이라며 "상위 기종인 Z 폴드7에는 S25와 동일하게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들어간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경우 북미·한국·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는 퀄컴의 새로운 칩(스냅드래곤8 엘리트2)을, 유럽 및 기타 글로벌 시장에는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 2600을 교차 탑재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며 "단, 고성능이 요구되는 울트라 모델은 전량 퀄컴 칩셋을 탑재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는 3나노, 하반기에는 2나노 모바일향 제품을 양산해 신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Z 폴드7과 S26 시리즈의 칩셋 탑재 방식 차이는 제품 포지셔닝에 따른 것이다. 폴드 시리즈는 플립 보다 상위 라인업으로 분류돼 퀄컴 칩셋을 적용하고, 유럽 등에서는 엑시노스를 투입해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상위 기종인 만큼 지역에 관계없이 퀄컴 칩셋을 탑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이 엑시노스를 자사 제품에 탑재하는 것은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 실적 정상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1분기 두 사업부는 각각 1조원대 적자를 낸 바 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SoC(System on Chip)를 공급하지 못했고, 파운드리는 계절적 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인한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자체 칩셋 적용은 내부 수요를 통한 생산 가동률 확보, 공정 검증 및 설계-제조 일원화 구조를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민감도가 낮은 시장을 중심으로 엑시노스 경쟁력을 확보하며 중장기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며 "엑시노스의 성공은 사업부 실적은 물론 향후 시장 주도권 확보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선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엑시노스 탑재와 관련해 "고객사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aykim@newspim.com 2025-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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