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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2] 당락 가를 관전포인트…①정권 심판론 ②단일화 효과 ③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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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9일 오후 7시 30분 출구조사서 윤곽
진보·보수 총력전...'정권 심판론 vs 인물론' 격돌
관전포인트 '지지층 결집 여부·野 단일화' 효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대선 본 투표가 9일 시작됐다. 대선 공식선거 운동 기간 동안 후보들이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한 상황에서 이르면 이날 자정께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비호감 선거라는 오명 속에서 진영간 총결집 상태로 치러졌다. 정권 심판론과 인물론이 치열하게 맞붙은 가운데 막판 야권의 후보 단일화라는 메가톤급 이슈도 영향을 미쳤다.

이제 최선을 다한 후보들은 결과를 기다릴 전망이다. 후보들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마지막 세 가지 변수는 정권 심판론과 후보 단일화 영향, 투표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hoto@newspim.com

◆'정권 심판론' vs '인물 경쟁력', 유권자들은 누굴 선택할까

20대 대선을 움직인 가장 큰 흐름은 단연 정권 심판론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감과 장기간 코로나19 확산 국면 속에서 방역 정책에 대한 비판까지 이어지면서 정권 심판론은 꾸준히 유지됐다.

정권심판론의 대표주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여러 설화와 부인 및 장모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 기간 내내 불리한 구도를 극복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 윤 후보와 이 후보의 대선 메시지 또한 달랐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을 강력 비판하며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강화시켰다.

윤 후보의 메시지는 직접적이었다. 대선 막판까지 이 후보를 향해 '거짓말의 달인' '강성 노조를 전위대로 내세웠다' '의도적으로 집값을 올렸다' 등의 발언을 이어가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반대로 이 후보는 인물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를 위기 정국으로 규정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윤 후보와 이 후보가 승패를 알 수 없는 경쟁을 펼친 상황에서 유권자가 윤 후보의 정권 심판론을 선택하느냐 이 후보의 인물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나뉠 것으로 보인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닷새째 확산되는 '울진산불' 조기진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8일 오후 금강송면 직원들이 삼근초등학교에 '2022년 대선'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2022.03.08 nulcheon@newspim.com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6.93%, 진영별 지지층 결집이 승부 가른다

사전 투표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어떻게 되는지도 중요하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고의 비호감 선거라는 오명 속에서 선거 막판까지 대장동 의혹 여야 후보 부인 문제, 윤석열 후보의 군대 문제 등 수많은 네거티브 공세들이 이어졌다. 그러나 동시에 이번 대선은 진영간 총력전 형태로 치러졌다.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의 독주 속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중 체제로 치러졌던 19대 대선과 달리 승패를 알 수 없는 양강 체제 속에서 치러진 이번 대선은 양 체제의 총력 동원 속에서 열려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9대 대선 당시 사전투표율은 26.06%로 이번 대선보다 10%p 이상 낮아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율이 80%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높은 투표율이 어떤 후보에게 유리할지는 미지수다. 이재명 후보 측은 통상적으로 여권 성향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점을 들어 높은 투표율은 여권 성향 지지층의 총결집이 이뤄진 것으로 해석한다.

반면 윤석열 후보 측은 막판 안철수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로 높아진 정권 심판론의 바람을 타고 야권 지지층이 더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그동안 민주당 지지 성향이 높았던 2030 세대의 지지가 높아진 만큼 투표율이 높으면 윤 후보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양측은 결국 본 투표에서 어느 진영 지지층이 더 결집하느냐가 막판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8일 부산시 연제구 세병로에서 열린 "국민이 승리 합니다" 유세에서 단일화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8 kilroy023@newspim.com

◆ 선거 막판 뒤흔든 야권 후보 단일화…순풍 혹은 역풍

이번 대선 막판의 최대 이슈였던 야권 단일화의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 여부도 대선 결과에 따라 드러날 전망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안한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부정적으로 반응했고, 약 2주 후인 2월 20일, 안 대표는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이후 안 대표는 유세 마다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공격을 퍼부었고, 대선 완주 의사를 분명히 해왔다.

그러나 대선을 불과 6일 앞둔 지난 2일 마지막 TV 토론이 끝난 후 윤 후보와 안 대표는 심야 회동을 통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 정부를 꾸리기로 했고, 이후부터 안 대표는 적극적인 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터진 최대 변수의 등장에 여야는 모두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았다. 민주당은 갑작스러운 거친 단일화에 역풍이 적지 않고, 오히려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 반면, 국민의힘 측은 오차 범위 내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고 평가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오차 범위 내의 격전을 벌이고 있었다. 최대 변수인 단일화 효과에 따라 한국 정치사에는 후보 단일화 효과에 대한 또 하나의 공식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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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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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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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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