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후 4시43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 32층짜리 아파트 8층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8층으로 진입해 9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대피방송으로 주민 5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10분 뒤 14~16층 실외기라인에서 다시 불이 났지만 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 합동 감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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