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올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도는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5개 분야 30개 사업에 총사업비 5578억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예산(3728억원) 대비 49.6%가 증액된 규모다.
추진분야로는 ▲교통분야 ▲산업분야 ▲산림분야 ▲생활분야 ▲기타 등이다.
도는 내연기관 중심의 교통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소차 1309대, 전기차 7119대 등 보급 계획을 대폭 확대한다.
1만3540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6224대, LPG화물차 신차구입에 73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분야에는 오염물질 다량배출업체의 대기오염총량제, 계절관리제 시행 등 고강도 정책을 추진한다
또 미세먼지 차단 숲 5개소와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 1개소 등 산림분야에도 사업비를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생활분야로는 도민 수요가 높고 일반보일러 대비 오염물질 배출농도가 80%이상 향상된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1만6293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고 맘껏 숨 쉴 수 있는 푸른 하늘을 일상처럼 느낄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