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2개 읍‧면사무소에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600개를 배부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군민이 자가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가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부해 의심증상이 있으나 시간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와서 PCR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PCR 검사에 비하여 검사의 정확도는 떨어지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검사해 15∼30분 안에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가진단키트 사용 희망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증상과 인적사항을 접수 후 키트를 배부받아 자연환기가 잘 되는 독립된 공간에서 검체채취 및 검사를 수행하면 된다.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즉시 사용한 키트를 지참해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