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조 출마예정자는 이날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플랫폼에서 여성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권지현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성폭력상담소장은 "미투운동 이후 성폭력 상담건수가 크게 늘었고, 직장 관계자에 의한 성희롱 등의 피해가 전체 상단건수의 34%나 차지한다"며 "하지만 성희롱에 대한 지원 근거가 부족, 영세 사업장의 경우 이에 대한 조치도 미흡하다. 해서 직장 내 성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지훈 출마예정자는 "성평등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고민과 함께 이 자리에서 제안된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모두가 누리는 전주를 위한 내용에 대해서는 공약화하는 한편, 중앙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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