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태안해경 김선구 순경이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됐다.
16일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1 영웅 해양경찰' 선발대회에서 마검포 파출소의 김선구(30) 순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웅 해양경찰은 국민 생명 보호 및 해양 주권 수호에 노력한 현직 해양경찰에 주는 상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김선구 순경은 지난 10월 새벽 외파수도 낚시어선 기관실 침수 전복사고를 비롯한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인명구조 활동으로 상을 받게 됐다.
김선구 순경은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동료 영웅들을 대신해 수상하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소명의식으로 앞으로도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로 도약의 항해를 계속해 나가자"며 김 순경과 마검포 파출소 일동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