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초등학생이 자가격리 중에 신규 확진됐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대 초등학생(강릉 1206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가족 관계인 지난 11일 확진된 강릉 119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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