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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똘똘한 한 채 사자' 몰린다…국평 속속 3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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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종부세·양도세 중과에 매물만 쏙 들어가
강남 고가 아파트 신고가 속출…"당분간 상승"
전용 84㎡ '지역 최고가' 연이어 경신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 강남권의 전용면적 84㎡를 일컫는 '국민 평형'아파트들이 연이어 30억원대를 돌파하면서 강남 국민 평형 30억 시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를 피한 서초구의 경우 '똘똘한 한 채' 수요가 몰리면서 고가 아파트들의 매매가격 상승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강남권 일대 중개업소 대표들은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강남권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을 천장으로 밀어 올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1.10.07 ymh7536@newspim.com

◆ 옥죄면 옥죌수록 매맷값 '불장'

8일 KB리브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 평균 3.3㎡당 매매가격은 4644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평균은 2070만원이다. 서울에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이 3.3㎡당 매매가격 상위 1~6위를 차지했다.

강남구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8000만원을 코앞에 둔 7996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7195만원, 송파구는 5895만원으로 조사됐다. 해당 지역의 매맷값 상승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남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최근에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강남 신축 아파트와 중소형 단지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공급면적 34평형)가 42억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의 같은 주택형이 지난 6월 39억8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석 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국민평형'으로 통하는 84㎡가 40억원 이상에 거래된 사례가 나온 건 처음이다. 이번 거래에선 매수자가 반전세 계약의 보증금을 제외한 약 4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강남권 다른 단지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속출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84㎡는 지난달 3일 역대 최고가인 36억원에 거래됐다.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84㎡·30억3000만원), '반포센트럴자이'(84㎡·34억1000만원),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84㎡·32억원) 등도 국민평형이 30억원대 신고가에 손바뀜한 단지로 꼽혔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1.10.07 ymh7536@newspim.com

◆ 현금부자 강남3구 국민평형 '쇼핑'

현지 중개업소들은 전‧월세계약을 끼고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강남3구에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강남구 대치‧삼성‧청담‧압구정동, 서초구 잠실동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최근 상승한 전셋값을 통한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이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행 법률상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매매할 경우 실거주가 이뤄져야 전‧월세 계약을 승계할 수 없다.

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집을 찾는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160㎡는 지난달 2일 58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주택형이 지난해 12월 43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5억원 뛴 금액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G공인중개 사무소 대표는 "양도세 부담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이 많이 나오진 않고, 나오더라도 호가가 높다"면서도 "그렇더라도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이 낚아채면서 신고가 거래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4월 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이뤄졌지만, 재건축 기대감과 다주택자 옥죄기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등이 두드러지면서 매맷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전세 낀 매물은 아예 거래가 이뤄질 수 없지만 오히려 희소성만 더 부각된 상황이라고 인근 공인중개사는 전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59㎡는 8월 말 2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주택형의 직전 거래보다 1억4000만원 올라 신고가를 다시 쓴 것이다. 송파구에서 59㎡가 20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강남·서초 등 일부 지역에서만 해당 사례가 나왔었다.

◆ 희소성 높은 매물만 찾는 매수자

정부가 세금과 대출 등을 총망라한 규제를 내놓으면서 거래가 급감했으나, 일부 단지에선 신고가 경신 사례가 나오는 등 '거래절벽 속 상승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매매거래량이 줄었는데도 집값이 오르는 건 매물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등으로 시장에 매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선 아파트 매물이 크게 줄었다. 이렇다 보니 거래 가능한 매물의 호가는 뛰고, 거래가 성사되면 신고가로 이어지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분양 시장은 무주택자 위주로 당첨되도록 설정됐고,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나 장기보유특별공제도 1주택자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다주택자로서는 청약·과세·대출 전부 불리한 상황"며 "그렇다보니 '괜찮은 한 채'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공급 부족이나 유동성 증가, 수요자 매수 심리 같은 전체적인 상승 변수의 영향력이 감소하지 않았다"며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나 대출 규제, 금리 인상 같은 부담은 있지만 상승 변수가 우세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의 집값 상승이 마·용·성(마포·용산·성동)으로 옮겨붙고, 외곽인 노·도·강까지 확산된 상황에서 흐름이 순환해 강남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있다"며 "당분간 흐름이 크게 바뀔 개연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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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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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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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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