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전북 군산해경은 초보자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은 오는 21일 오후 1~6시까지 비응항 해양소년단 슬립웨이에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해양사고예방센터, 레저기구 전문수리업체와 함께 진행하며 엔진 및 배터리, 엔진오일 점검 등이다.
또 활동자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가의 필수항목 기초점검과 장비관리 요령, 사고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해경은 당일 현장방문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참여 확대를 위해 사전 예약제도 도입키로 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점검사항과 상황별 응급조치 등이 수록된 수상레저활동 일기장, 구명조끼 부착등이 제공된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대부분 수상레저 사고가 출항 전 장비점검이 부족한 상태로 출항해 배터리 방전이나 연료고갈, 기관 고장으로 이어진다"며 "안전한 수상레저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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