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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입당 후 첫 당내 스킨십...초선 모임부터 사무처 간담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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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당에 모든 걸 바치고 헌신하겠다"
초선 강연서 저출산·페미니즘 연관 지어 논란도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일 오전 시간을 전부 할애해 당내 스킨십 늘리기에 몰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을 시작으로 지도부 예방, 사무처 당직자, 보좌진협의회, 국회의원실 순회 인사를 돌았다. 사무처 노조와는 20여분 간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당내 첫 공식 행보로는 초선 모임 강연을 택했다. 현역 의원(103명) 중 가장 큰 비중(57명)을 차지하는 초선들과 접촉면을 넓혀 당내 지지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마치고 국회 본관을 떠나고 있다. 2021.08.02 leehs@newspim.com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저출산을 페미니즘과 연관 지어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페미니즘이라는 것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지, 정권을 연장하는 데 악용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출산 원인에 대해선 "페미니즘이라는 게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돼 남녀간의 건전한 교제도 정서적으로 막는 역할을 많이 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페미니즘과 저출산을 연결짓는 건 논리적 무리가 있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저출산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를 얘기하고 그런 주장을 하는 분도 있다고 언급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기자들이 '총장 생각이 아니라는 거냐'고 묻자, 윤 전 총장은 "그런 얘기하시는 분이 있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페미니즘과 건강하지 않은 페미니즘'을 묻는 질문엔 "어떤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세대 간이나 젠더 간이나 다 있을 수 있는데 정치는 갈등을 조정하고 봉합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어떤 형식이든 페미니즘이란 것도 좋은 뜻으로 쓰이면 되는데 그것이 자꾸 정치인들 입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사용되면 여성 권리 신장보다는 갈등을 유발하는 측면이 생길 수 있다는 걸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선거나 집권 연장을 위해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누구를 염두에 둔 발언이냐'는 질문엔 "여러분 판단에 맡기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당한 윤석열 예비후보를 접견한 후 대선주자들의 완전 충전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1.08.02 leehs@newspim.com

윤 전 총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선 "여러가지로 부족한 입당을 환영해주신 당과 지도부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가 비상식을 상식으로 정상화 시켜서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려고 하는 보수, 중도, 진보를 아우르는 큰 빅텐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생각을 함께 해주신 중도나 진보 쪽에 계신 분들과 사전에 어떤 교감이나 양해, 상의 없이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그분들이 상심하셨을수도 있지만 대승적으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역시 국민의힘이 더 보편적인 지지를 받고 제가 당 소속 신분으로서 국민의힘과 저 자신도 나라가 정상이 되길 바라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게 더 올바른 생각이라는 판단 하에 예상보다 일찍 입당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가 일단 당원 됐기 때문에 정권교체를 국민의힘과 함께 그리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양한 국민들과 함께 확실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당과 국민 여러분께 모든 걸 바치고 헌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이어 10시부터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에 있는 사무처 사무실을 방문하며 당직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윤석열 캠프 정무보좌역을 맡은 함경우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당직자들을 소개했고 윤 전 총장은 "잘 부탁드린다. 고맙다"며 당직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사진 촬영을 했다.

당 홍보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국민의힘 마스크를 전달받고 그 자리에서 당 마스크로 교체 착용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08.02 leehs@newspim.com

오전 10시 42분 사무처 노조와의 간담회에선 "정치권 밖에 있으면서도 우리 국민의힘에 당 사무처 요원들이 굉장히 엘리트고 오래 전부터 공채로 잘 인재들이 축적돼왔고 훌륭한 분이 많고 자원이 풍부하단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오늘 보니까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내년 선거에서 우리 당이 확실히 이길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과 믿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당도 활력이 있고 나라도 더 활력이 있게 우리가 만들고 다같이 힘을 합쳐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내년에 중요한 두 개의 선거가 있는데 다같이 힘을 합쳐서 반드시 성공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 당헌당규집을 전달 받은 윤 전 총장은 "정강정책을 다 봤고 잘 간직할 것"이라며 "정치학에서는 정당이라고 하는 것이 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그런 결사체라고 얘길 하는데 제가 볼 땐 그건 어느 한쪽의 면만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당이 공당으로서 헌법을 잘 지키는, 국민들의 보편적인 지지를 받는 그런 정책을 내놔야지 어떤 진영이나 이런데 편파적으로 돼서는 공당으로서의 필요성이나 국민들의 넓은 지지를 받기 어렵다"며 "밖에서 늘 그렇게 봐왔고 당원으로 들어와서도 우리 국민의힘이 헌법을 잘 받들고 국민의 넓은 지지를 받는 보편적인 정당이 되도록 저도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11시 10분 당 보좌진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직에 있을 때 국정감사를 받으면서 의원님만이 아니고 보좌진들이 얼마나 힘 세고 무서운지 잘 알고 있다"며 "우리가 부탁할 일이 있으면 보좌진을 통해서 하고 그랬다"고 상기했다.

그는 "실제 의정활동에 중요한 축이 보좌진인 것을 저도 잘 안다"며 "저도 당원으로서 나라를 더 정상화하고 당도 외연을 확장하고 국민이 더 넓은 지지를 받는데 여러분과 손 잡고 해나가겠단는 결심이 확고히 선다. 저도 정치초년생이니 가르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기탄 없이 해달라. 저도 모든 걸 바쳐 당과 함께 나라를 정상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도시락 오찬을 한 뒤 회관에 있는 당 소속 의원실을 전부 찾아가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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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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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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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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