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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2세' 장동하, 에듀테크 강화로 경영능력 인정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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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여파에 실적 주춤... 에듀테크 성과 나타내나
올해 에듀테크 330억원 투자...치열한 경쟁 속 차별화 관건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교원그룹 창업주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의 아들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38)이 에듀테크(edu-tech·교육 기술) 사업 강화로 경영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본격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화되는 교육 시장의 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찾을거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장평순 교원 회장(왼쪽부터), 장동하 기획조정부문장 [사진=교원] 2021.04.06 shj1004@newspim.com

◆ 지난해 코로나 여파에 실적 주춤... 에듀테크 성과 나타내나

8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의 지난해 교육사업(교원구몬, 교원에듀, 교원크리에이티브 등 법인) 부문 매출은 1조714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보다 0.7% 감소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소폭 늘었지만 영업익은 17.1%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코로나19 여파에 잠시 주춤했던 실적이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개선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교원그룹의 에듀테크 사업은 장 실장의 경영 성과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원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규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장 실장이 에듀테크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면 교원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승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 실장은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 한화생명을 거쳐 2012년 그룹 전략기획본부 신규사업팀 대리로 입사했다. 2017년 기획조정부문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장 부문장은 교원, 교원구몬 등 계열사 업무에도 적극 관여해왔다.

2016년에는 교원라이프와 교원크리에이티브 대표에 잇따라 올랐고 2017년 2월 교원위즈도 맡았다. 이후 9월에는 전략적 신사업으로 교원에서 떼어낸 화장품 사업부 교원더오름의 사업발표회를 직접 진행하는 등 경영보폭을 줄곧 늘리고 있다.

이후 2018년 말에는 기획조정부문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해 그룹 임원 대열에 합류하며 더오름과 베트남 등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담당했다.

업계에선 올해부터는 에듀테크 투자한 결과들이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교육업계에서 오너 2세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며 "교원 역시 장동하 실장이 에듀테크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향후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1.04.06 shj1004@newspim.com

◆ 에듀테크 330억원 투자... 치열한 경쟁 속 차별화 이끌까

우선 장 실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올해 연구개발(R&D)에 740억원을 투입한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미래 성장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에듀테크 부문에는 전체 투자 비용의 45% 수준인 330억원을 투자한다. 교원은 올해 안에 개인 맞춤형 학습 진단·관리 솔루션인 'AI 튜터'(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지속적인 에듀테크 상품 출시를 통해 회원수를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에듀테크 관련 특허 출원도 계획하고 있다.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은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해 압도적 기술력을 확포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인 AI를 집중 육성해 그룹 전체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영능력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19 여파에 업권간 에듀테크 시장 경쟁이 한층 격해지고 있다.

올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현재로썬 성과여부를 판단하기 이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교원의 경우 에듀테크를 비롯해 AI 중심의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장 실장을 주축으로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설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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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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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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